타인이 본인의 명의를 도용하여 카드불법 재발급을 받아 억울하게 은행 및 카드사로 부터 채무를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경남bc.외환카드.bc카드(대출).LG.삼성카드이고 얼마전 삼성과 LG로 부터는 부정발급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고 채무를 피의자에게로 이관하여준 상태이고 나머지 경남bc.외환카드.bc카드(대출)는 본인에게 쓰지도 않은 돈을 갚으라고 계속 독촉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본인의 고소에의해 피의자는 검찰의 조사과정에서 모든 범행을 인정했으며 현재 교도소에 수감중입니다.( 법원사건번호 2003노1970호 )-창원지방법원
이번 고소 사건으로 서류를 열람한 결과 카드사 모두 피의자에의해 인터넷 개설이 되어있는 상태였고 그로 인해 피의자가 주소지 및 전화번호를 변경하여 재발급 신청을하고 카드수령 및 청구지 또한 피의자의 집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통상적으로 인터넷 개설을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은행으로 방문하여 개인인증서를 받아야 가능한 것인데 어찌하여 피의자가 저의 명의로 그것도 집에서 개설이 가능하였던 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경남비씨 카드는 피의자가 본인 행세를하며 주소지를 피의자의 집으로 불법 변경하여 카드를 수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변경된 주소나 카드수령에 대한 부분을 일체 확인한 적도 없으며 피의자가 사용하고 있었던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그대로 방치하였습니다.
이미 경남은행 직원이 이같은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에대한 녹취도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피해를 막기위해 "채무이행권고결정"을 이미 해 놓고있었습니다.
자기들의 잘못은 전혀 인정하지 않고 본인에게만 책임을 떠 넘기려 합니다. 형사고소를 위해 서류를 준비하던중 인터넷 개설에 관한 서류를 요청하러 은행으로 여러번 갔으나 계속 지연시키며 협조조차 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카드부정 재발급을 받은 서류가 남아있지 않다는게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경남BC카드로 인해 BC카드 측에 대출이 두 건이 일어났는데도 미리 알려주지도 않고 있었고 이로 인해 본인은 추가 고소까지 해 놓은 상태입니다. 앞전에 경남BC에서는 신용조회를 하는 과정에서 BC카드의 불법대출건이 없다고 했다가 이제와서는 두 건이 있었다고 말을하니 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한편 BC카드사는 경남BC와 별도로 처리한다고 하고 경남BC에서는 이를 같은 경남BC의 채무관계로 주장합니다.
외환카드사는 직원이 말하기를 카드를 발급한 후 2~3년간 카드가 사용되지 않고 다시 재발급된 휴먼카드는 비밀번호가 그대로 따라가서 쓰여진다는데 본사 담당직원은 본인이 마치 비밀번호를 누설해서 카드사고가 난것처럼 단정짓고 금융감독원에 통보를 했습니다. 어떠한 근거나 증거없이 일방적으로 처리해서 본인에게 채무를 강요했으며 카드발급 또한 본인 확인 절차조차 없이 피의자의 친동생이 수령한 사실이 있습니다. 검찰과 경찰에서는 비밀번호 누설시 구속의 사유가 되지 않는다는 말과는 달리 위 3개의 카드사는 사고 경위조차 정확히 알아보지도 않고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합니다.
애시당초 본인의 확인 절차가 있었다면 지금의 심적.물적 고통을 받을 이유조차 없을 뿐더러 직장에서 조차 해고를 당할 이유도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 살아 갈 일도 막막하고 개인이 혼자서 감당하기엔 너무 힘이 들고 견디기 어려워 이 글을 올립니다. 부디 선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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