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단말기 벤사 업무를하는 대리점입니다
너무나 황당하구 어처구니 없는 일로 1200여개의 대리점과
수많은 카드가맹점이 막대한 손실이 발생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내용은CMS 할부금융회사(엔피넷)와 연계되어 업무를 보는
새마을금고연합회소속 마포도화2동 금고를포함한
6-7곳의 금고에서는 2-3년 지속해오던 가맹점 단말기 대출업무
(가맹점당 약40만원)를 전년 12월 후반부터 업무 보류를 하여
(공문과 전산에는 1월시행예정 2월초,후반3월예정...)미루다가
단말기 대출금(약12억원)은 지급하지도 않은채
2004년 3월25일 2개월간의 원리금과 이자를
가맹점주 통장에서 일괄적으로 출금하여
약4000개 신규 가맹점에 부실과 금융사고를 유발하고
약1200개 대리점에 막대한 금전적 손실과 더불어
향후 발생할 가맹점과의 불신과 부실발생을 야기하였음에
3월25일부터 항의가 빗발치자 금고측 답변인즉
2월17일(부도를10여일앞둔 엔피넷측에 비밀리)대출을
실행했다고합니다.
대리점과 가맹점은 금고측의 말도않되는 내용에있어
여러 가지 문제와 잘못된 내용을 강력히 제기합니다.
1.. 여신거래약정서에 의하면 본인(가맹점주)은
새마을금고(이하"새마을금한다)와여신거래를
함에 있어 "새마을금고여신기본약관(종합통장자동대출의
경우 관련 예금거래약관 포함)"이 적용됨을 승인하고
다음 각 조항을 확약한다
여신실행 방법에
*여신개시일에 전액 실행한다
*증빙서류나 현물 등에 의하여 새마을금고가 자금용도와
필요금액을 확인하고 분할 실행한다고 되어있듯 여신실행을
받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출금해간 것은 명백한 위법이다.
2.. 2월17일 금고에서 사기당한 실행건은 정상적으로
3월5일 1회차 원리금 상환임에도 불구하고
3월25일 2개월간의 원리금을 모두 인출한 경우는
부당하며 또한
3.. 약40일 동안 상환을 보류한 이유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고
4..작년부터 4개월 가까이 보류 및 중단했던 업무를 다시
실행함에 있어 약1200개 대리점과 약4000여 신규 가맹점에
전혀 사전통보나 고지 한번없이 처리한것도 부당하고 또한
5.. 2월부터 고의부도가 예상됐던 할부금융회사에 17일에
일괄적으로 대출금(12억가량)을 입금했으며
6.. 입금후 한달이상 전혀 엔피넷측의 업무진행상황을 모르고
있었다고 터무니 없는 답변을 하고 있고
7.. 엔피넷 사업장이 2월 후반에 폐쇄되었음에도 금고 측에서는
모르는 내용이었다고 함.(참고로 금고와 엔피넷은 1km거리로
도보 3분정도 소요됨)
8.. 또한 전),엔피넷직원을 금고에서 다시 고용하여 구),엔피넷
사무실에서 기존 업무와 현재업무를 지금까지도 진행하고있음.
이에 모든 대리점과 가맹점은 금고측과 엔피넷이 모종의 협약내지
방조 또는 어떠한 형태로라도 유착관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설령,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금고측은 엔피넷에서 사기대출을 당하고
그 후에 발생된 책임과 손실금액 모두를 가맹점과 대리점에
지금 저희 대리점들은 금고측과 엔피넷의 불성실한 행동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전국500여개 대리점들이 길거리로 나앉게 생겼습니다. 정말
저희는 너무 억울하고 분통하여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떠넘겨
더 큰 금융사고(신용불량, 고소고발, 카드사고, VAN사의 관리및운영마비등)
를 고의로 야기시킨다고 사료됩니다.
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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