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 연체중 즉시 입금바랍니다"
농협 강남역 지점으로부터 몇번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처음엔 그냥 전화번호가 틀린것 같으니까,,
다시는 이런 문자를 안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화를 드렸어요....
그런데 몇주 후 ,,,또다시,,똑같은 문자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아니라고 전화를 했죠,,,,,,
그러면 기본적으로 죄송하다는 말을 먼저 하고 다시는 그런일이 없도록하겠다고
말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죄송하다는 말은 커녕 귀찮다는 식의 성의없는태도와 확인해보겠다는 식의 대답
뿐...
여기저기 전화 미루기에 급급할뿐,,
그때 통화했던 사람이 차장이라 그러더군요,,..
차장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무책임하고 성의가 없어서야 원,,,
내가 화를 내면서 미안하다고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니,, 그때서야,,,
건성으로 미안합니다,,이 한마디 내뱉고는 전화를 끊더군요....
그날 기분이 상당히 나빴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똑같은 한통의 문자가 오더군요,,,,,,,,
전화해서 3번째라고하니,,
여기저기 전화 서로 미루고,,
확인하겠다는 말만 남긴채 전화도 그냥 끊어버리더군요....
그래서 다시 전화했더니 바꿔주지도 않고,,,,
정말 화가 납니다,,
제가 서울에 살았더라면 아마 찾아가서 사과받았을 겁니다..
어떻게 돈이 오가는데,, 전화번호도 제대로 본인것인지 확인도 안하고 빌려줄수 있
습니까?
그러면서 무슨 돈을 갚으라고 그럽니까?
차라리 직접 전화해서 대출 받은 사람인지 확인이라도 하고,, 돈을 내라고 하든
가,,,
겨우 문자 한통으로,, 무슨 연체된 대출금을 받겠다고,,,,
너무 웃기지 않습니까?
그것도 돈도 빌리지도 않은 사람에게 돈을 갚으라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기분 좋게 문자 확인 하는다가 이런문자보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거기다 전화 받는 사람들의 불성실함 그 태도란,,,,,
정말 화가납니다,,,,,,
점장 바구라니까 전화번호도 안가르켜주더군요....
근데 생각해보니 점장 역시 똑같은 사람일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밑에 직원들이 그렇겠죠,,,,,,
농협,,
정말 이미지 제로 입니다,,,,
서울 강남역지점 전화번호 02-557-3260.........
정중하게 사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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