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그마한 중소기업을 운영하다.경영난으로인해 불가피하게 문을닫게
되었고(2003.1.2 폐업신고),그중에 현대케피탈을 이용했던
그레이스 봉고(9,700,000 할부금,회사명의,본인보증),
승용차(4,500,000 할부금,본인명의,장인보증)에대한 할부금을
갚지못하고, 또한 여러 금융권에 신용불량자로 등록되어 차일피일
연체하다가 저도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다시 사회에 환원되고자
하는과정에 채무관계정리를 해야하기에 현대 케피탈에 남아있는
채무를 알아보려고 전화를(처음으로)하였고,그전에 (2003년도)
제가 연락안된다고 하여,현대 케피탈 직원들이집으로 찾아와
집식구들한테(회사차명의인 봉고그레이스를 가져가고)
제도장이며(인감)여러서류를 또받아가서(금액을 적지도않고
가르쳐주지도 않고,잘처리해준다고하며) 깍아준 다는말에
현혹되어 각종서류를 다제출했다고 합니다.그리고 6개월거치
할부상환이라고(2004년,7월부터 납입한다 했음)했고 저도
그렇게 듣고 알고있었습니다.본인은 할부할 금액이나 개월수가
정해지면 집으로 연락이 오겠지하고 기다리던중에 집으로
유체동산및기타 강제집행 통보서가 날라왔고 강제 집행하겠다는
내용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전화를했고(현대케피탈 담당: 홍승민)
담당자는 이번 할부금이연체가되어 통지서를 보냈다 했습니다.
저는 그간의 내막을 설명을하고,연락을 받지도 못해다고 하였더니
의아해 하더군요,저는 할부금내라는날짜가 몇일인지도 모르고,얼마를
내야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또 연체가 되었고 난감한 상황에서
총금액을 물어보니 회사명의이던 봉고그레이스가12.600.000 이라고
하고,승용차가5,440.000 이라고 하더군요,황당하더라고요 금액이
적어도 지금 상황엔 갚기도 힘든데 몇백이더 올라갔더군요,
봉고그레이스는가져가는데 소요된 법정비용이1,800,000 이포함된
금액이라고 하네여(무슨 법정비용이 이렇게 비싼가요?) 담당자는
저와 그렇게 잘 통화하였고(7월28일) 저는 어떻게 처리해야할지를
고민하던중에 보증인(장인어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현대케피탈
에서 전화가 왔는데 당일(7월28일)4시까지 입금안하면 경매처리한다고
했다고 하더군요 ,또 집으론 어머니(69세)한테도 ㅇㅇㅇ가 본인이냐구
몇번을 물어보며,(내가 장난하냐고) 이런식으로 무례하게 전화를 하더라고
말씀하시드라구요, (두분다 고혈압에 당뇨환자로 약을 지속적으로 드시는
분들인데 우황청심환을 두알이나드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담당자(홍승민)에게 전화를걸어 물어봤더닌 자신이 한게 아니고
윗사람인 과장 (박효준) 이라는 사람이 양쪽에다 전화를걸었더군요
그리고 장인 한테는 제가 갑아야할 금액이16,000,000아라고 했다더군요
왜! 승용차 보증인인(5,440,000) 장인어른한테 말도 되지 않는 금액으로
협박과 조롱으로 그것도 제가 갑아야할 금액 전부를 몰라도 되는 장인어른에게
말해드리고 오늘은 전화로 장인에게 30일까지 입금안시키면 경매처리
한다고 하여 장인어른 쓰러지기 일보직전이고 부부관계는 더욱 악화되고 저는
장인몰래 봉고차까지 장인에게 채무를 넘겼다고 사기꾼되고 이래도
되냐고요! 그것도 현대라는 대기업에서 일개 회사 말아먹고,쫄딱망한사람
완전 일어나지 못하도록 밟아버리려는겁니까?
통보라도 해줬으면~~~어떻게라도 손써보지만 아무연락 없다가 느닷없이
보증인 부동산 경매한다니 담당자(홍승민)은 통화할때도 아무 얘기안하고
과장 핑계만대고 그 과장(박효준)이라는 사람은 저한텐 연락도 안하고 양쪽집
두 노인네 상대로 겁주는 건지 협박을 하는건지(제가 전화했었고,연락도
달라했음 담당자에게)나이드신 노인네들한테 협박하듯이 전화하여 본인을
더욱 위축시켜놓고 그래도 "현대"라함은 우리나라 대기업에 속하고 이미지와
그위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신뢰를하는데 채무자들한텐 사채업자보다도 더욱
비인간적으로 대하는군요(깡패가 협박하듯이 반말섞어가며) 물론 저도
잘못이있죠 제가 저지른일이니까요. 하지만 일처리가 잘못된거 아닐까요
전 너무 억울해요~~~~제가 없는상황에서 잘해준다하여 서류 받아간거며,
금액명시없이 받아간거며,연락준다하고 연락안준거 하며,청구 스케줄 통지서
발부하지 않은거 하며,맞지도 않는 금액으로 사람 사기꾼 만든거 하며
(보증인에게),보증인 집 경매넘긴다협박 한거 하며.....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입장 바꿔놓고 생가해보세요 도저히 억울하고 참을수가없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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