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02년04월에 조흥은행 수송동 지점에서 카드모집인 아르바이트를 3개월간 한이신원이라는사람입니다.
금일 전화가 한통 걸려왔읍니다
서울보증 보험에서 보험청구 접수가 들어왔다는 겁니다.
제가 모집한 고객중에 한분이 04년 8월에 명의도용으로 조흥은행측에 사고 접수를 했고 당시 회원모집을
한 제가 그 피해금액을 배상 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읍니다.
당시 저는 보증보험에 5만원짜리 보증에 가입(보상금액200)했고 그 시효는 이미 말료가 된지 오래입니다.
카드 발급 시점으로(02년04월)봤을‹š 시효가 지난건 확실하지만 사고접수기준(04년08월)로 보면제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내용이었읍니다.제가 -그럼 손님이 고의로 발급받아 10년간 사용하다 연체하고 사고접수
해도 책임져야 합니까 하니 그런경우는 없었지만 책임을 피보험자가 물으면 져야한다고 보증보험에선
이야기 했읍니다.이련 경우가 있었냐고 보증보험에 물으니 특이한 경우인데 청구 접수가 됐으니 어쩔 수
없답니다.
저는 배움이 적고 법을 잘 모릅니다.고객이 당시 고의로 사기를 목적으로 가족신분증을 제출하여 카드가 발급됐고 1년이상 1600만원사용하고 530정도 연체중이라고 합니다.
당시 행원이었던 분들을 전 기억 못 합니다.조흥은행 수송동지점모차장님이 근거로 제시한 내용인즉 제가
고의로 업무과실을 일으켰다는 겁니다.저는 1만원을 벌기위해 양심을 파는사람이 아닙니다.너무 억울해서
종일 식사도 못하고 있음니다.힘든 세상 너무 힘든 데 이런 일 까지 생겨 어쩔 줄 모르겠습니다.도와주십시요/모집인이 가입하는 보증보험기간도 지나고 당시 심사 발급했던 행원들도 있는데 약한 저한테만
죄를 뒤집어 씌우는 느낌입니다.
부디 모쪼록 옳고 바른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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