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농어촌비리 > 어찌해야 좋을지..

저는 개별화물을 한지..10년이 다되어갑니다.
충주에서 생산되는 사과를 제주도로,,제주도에서 나는 밀감을 육지로 유통을 시켰지요
10년동안 꾸준히 그리고 성쇼ㅣㄹ하게 일해온터라 많은 농민들과 유대관계도 좋고.또,,농부들이 애써 농사지은것을 고가에 팔아주려 무척 애도 써왔습니다,.
그래야 또,,저를 믿고 과일을 맡기실수 잇기에..
그런데..올해3월 저에게 너무 감당하기 힘든일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믿고 유통을 맡겨오던 충북원예농협 판매과장이 바뀌면서,,(이상복) 과수농가와의 거래가 아닌..청과상인들과 결탁하여 충주사과가 아닌..타지역사과를 유통시킴으로서 충주사과의 이미지를 바닥으로 추락시켰습니다,
박스도 예전 "충주사과"를명시한 박스가 아닌.."명품사과" 내지는.."푸른농원"이라고 제작하여 타지역사과를 충주사과인양 .. 포장 유통시켜 ..충주에서 사과를 농사짓는 농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보다못한 제가 나서서,,원예농협 판매과장이하,,직원들에게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이런식의 유통은 충주사과가 더는 시장에 설수없게 만드는 결과만을 초래할 것이라고,,
그들은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위에서 시켜서 ,,하라는대로 한것뿐이라고.."
과장위에 조합장인데..그러면 충주원예조합장님(박철선)이 충주사과 팔지말고 타지역사과 사들여서 충주사과로 포장해서 팔으란,,??
대체..농민들을 위한 원협입니까..아니면 실리이득만을 위한 장사꾼패거리집단이 원협입니까.
묻고싶습니다, 농가들은 더이상 원협을 믿지못하고 충주사과를 더,,싣지 않으려 합니다, 그런농가를 원협에서는 농사지으려고 대출받은 돈을 갚으라고 위협하면서 물건을 싣던지..아니면 돈을 갚으라고 협박을 한답니다.
농가입장은,,싼값에 질낮은 다른타지역청과랑 섞여 판매하느니..안팔겠다는 입장이고 돈을 갚으라는 협박에 하루하루가 고달프다고 아우성입니다.
또..그런농가와 저를 이간질해서 제가 쌓아온 10년간의 근면한 이미지를 손상시키고. 제생활에 크나큰 지장을 주는 충북원예농협을 고발합니다,
타지역사과를 차에 싣고있는 장면입니다

타지역사과를 유통시키려고 원협화물에 싣는장면입니다. 이런포장이면 안되는 거지요

생산지가 분명하지 않은 사과,,생산자가 명시되지 않은 출처불명의 사과가 이렇게 작업이 되고 있습니다,
충주원협에서 작업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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