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황폐화를 막기위해선 농사만이 아니라 다른 것을 해서 먹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관광이나 제조업, 각종 시설유치 등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야 농촌의 인구유출을 완화할 수 있겠지요. 인구감소지역의 경우 정책적인 지원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농촌의 경우 많은 시설이 놀려지고 있습니다. 도시지역의 경우는 시설이 모자라서 그것을 확충하려고 돈을 들이고 있고요. 너무 비합리적인 현상이 아닌가요?
젊은 층의 유출이 매우 심각합니다. 농업후계자제도도 이에 맞게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농촌지역은 60살도 청년이라더군요. 지금 40세로 되어 있는데 50세로 조정을 해야합니다. 필요하다면 55세도 괜찮겠고요.(지자체마다 평균연령이 다르는 등 사정이 다를 것이므로 일률적으로 하는 것도 문제가 심하지요. 평균연령이 높을수록 농업후계자의 연령이 높아져야 할 것입니다)
농사 짓는 사람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노령화로 생산력이 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대로 두면 노령화가 심각해져 농촌이 폐허될 것입니다. 그럴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도시 지역에서 농촌으로 돌아갈 수 있게 농업후계자의 연령을 높여야합니다. 빨리 높여야합니다. 그리고 세제지원도 시급합니다.
규모의 경제를 저해를 할 필요는 없겠지요. 그것은 그것 나름대로 필요한 것이니까요. 젊은이들(농업 후계자 등)에게는 더욱 규모의 경제가 가능하도록 도와 주어야 할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자치단체, 농협 등에서 토지를 구입하여 저렴하게 임대할 필요도 있고 말입니다.
농촌의 황폐화를 막을 긴급한 대책이 즉시 필요합니다. 지금 농촌은 거의 망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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