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의 새만금국책사업을 일단중단토록한 결정에 농림부와 농업기반공사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며,김영진농림장관은 사표를 제출했다.
장관만 사표를 제출할것이 아니라 부자체와 농업기반공사
도 아예 해체시켜야 한다.
타부처도 만찬가지이지만 국민을 위해 한것이 무엇이 있느냐.
새만금간척사업을 벌여놓고 벌떼처럼 뜯어먹은게 농리부 아니냐?
농업기반공사 아니냐? 무슨 부처. 무슨 공사따위 만들어 놓고
쓸데없는 국가예산만을 뜯어먹고 새만금 한다고 뜯어먹는 돈잔치
를 벌이지 않았냐?
1조4천억원을 이미 지출한 엄청난 사업을 그것도 완공을 눈앞에
둔 공사를 돈이 아까워서라도 중단할수 있느냐식.
법원은 철학부재라느니, 별의별 고단위 표현력을 써 국민을
혼란케 하는데
1조4천억 과거 위대한 김대통령에서 국회의원(현의원포함)까지
국민의 혈세를 집어삼킨것에 비하면 코끼리와 비스캣같은 것에
불과하다.
이번 법원의 결정이 옳은건지 그릇된건지 모르겠다.
하지만, 법원의 결정에 따라야 한다는것은 상식인줄은 안다.
생각해본데 해당부처와 기반공사는 이에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을것이란 생각이 든다.
철학논을 들고나오는데,철학적이든 수학적이든 지금까지 본사업을 위해 사용한 돈 사업이 완공되어 수십년 뒤 시화호와 똑같
은 현상 나타날건 뻔한데,그래서 썩어가는 호수를 살리자고 또예산 책정하여 두번째 사업할것 아닌가 그것도 천문학적 돈을들여서 말이다.그러한데이를 계속 수행하자는 논리는 사업을 벌려야(떡을만들어야)주워먹는 떡고물이 생긴다는 철학적인 속셈이
있다는것이 성립되는것이다.
무조건 색안경끼고 보는것 아니냐 반론자들도 많겠지만,그동안
자연을 훼손하고 파손시켜 우리가 격는 천재는 여러차례 있었고 그에 엄청난 비용을 투자했다.앞으로도 그러할것이고,
그래서 전문적 지식과상식을 갖인자는 그것을 천재라 하지않고,
인재라 표현하고 그것을 대단히 우려하고 걱정하는것이다.
이번 법원의 결정에 깊은감사를 올리고,이에반발하여 해당 당사자의 사표제출은 당연하다 하루빨리 일초가 두렵다 즉각처리 해야하고 부와 공사도 즉각해체하라.
그리고 시급히 할 일이 있다.
새만금간척사업 하는동안 주변에 차명으로 땅 투기한 공무원들,
청와대놈들, 국회의원놈들을 모조리 구속해야 한다.
새만금이 중단되면 땅값이 똥값이 되니까 죽기 아니면 살기로
새만금 공사를 계속하려고 하는 것이다. 농민이 죽건말건, 새만금이
황폐화 되건말건 땅투기를 하고 간척사업 자금을 떼어먹고 업자와
공무원들이 돈파티를 하고 검은 돈을 주고 받는 비리천국은 막을
내려야 한다.
새만금간척사업은 중단되지 않았다. 도둑질한 놈들을 구속하는
사업을 계속해야 한다. 그래야 새만금사업이 마무리 된다.
그리고 임기동안 농민의 피를 말리고 뼈를 깎아먹은 김영진 농림부
장관을 구속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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