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를 키우는 농민입니다.
작년 12월 어느 소장수에게 소를 팔았고
소장수에게 대금을 일부밖에 받지 못하였습니다.
소장수는 계획적으로 준비하여 사기를 쳤고
저는 소장수를 기소하기위해 검사를 찾았지만
소장수의 거짓된 자료 하나만 보고
제대로 된 조사한번 하지 않고
그어떤 현장조사나 다른 조사 한번 하지 않은 검사는
소장수를 기소조차 하지않고 무혐의로 풀어주었습니다.
거기에 합의를 하자고 둘이 같이 차를 타고 대화를 나눠 보았지만
소장수측 변호사가 감금 혐의로 고소를해 면허까지 취소당했습니다.
이 무슨 억울한 일입니까.
저는 대한민국의 한 시민으로써
법적으로 보호받을 권리조차 잃어버렸습니다.
어찌 시민의 잘못과 옳음을 판단하여할 검사가
제대로된 조사 한번 하지않고
이렇게 저를 상처로 몰아 세우는겁니까.
다른건 바라지 않습니다.
제대로된 조사나한번 해주시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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