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금)
진주 경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3회 농업인 홈페이지경진대회 시상식및
사례발표회에 참석햇습니다,
기술원 농업과학관의 좌석이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
농업정보화 관계기관및 사이버농업인단체들의 참석으로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친것은
사이버농업인의 한사람으로서는 매우 기쁜일이 였습니다,
그러나....
가장 섭섭한것은....
사이버농업인 모두가 함께 기뻐해야할 자리에
대회를 주관해야할 농수산정보센터(affis)사장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는것이 였습니다,
비록 주관은 농림부라고는 하지만
농업정보화의 주관은 affis라는것은 사이버농업인은
모두가 익히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농업정보화를 주관하는 농림부의 국장님과 담당과장님이 오시고
언론,방송과 사이버농업관계 관학계인사들이 오셧어며
경남기술원의 원장님은 도의회에 참석하시느라
비록 개회초에는 참석을 못하셨지만
일찍 도라오시고는 쉴틈도 없이 회의장에 모습을 나타내시고
참가한 농업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어 주셨어며
농림부 담당과장님은 밤늦게까지 농민들과 같이
대화를 하시면서 사이버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일일이 청취하셧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주관기관인 affis의 사장님이 안보이신다는것은
사이버농업인의 한사람으로서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회의후에 저녁식사를 같이한
농림부의 과장님으로부터 전해들은 이야기로
몸이 편찮어셔서 참석이 어려워시다는 말씀을 듣고는
동석하신 사이버농업인들은 모두가 불편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그정도면 성의만 있다면
충분이 오실수있는 방법이 있다는것입니다
진주에는 공항이 있습니다,
역대 affis사장님들은 한결같이
사이버농민들과 같이 자리를 함께하시기를
원하시고 노력하셨으며
농업정보화에 관한한 크고작은 행사에는
빠짐없이 그모습을 보여주시고는
사이버농민들을 직접 격려하시고
농민들과 자리를 같이 하시곤 했습니다
점차 어려워지는 농업환경에
노령화 공동형상화, 하는 농촌현실에
농업관계 공공기관의 수장들이 농민들속에 함께하지 않는다면
어너누가 농촌의 앞날에 희망을 갖게 될것입니까?
지금 농촌에 농업정보화란 스로건아래
정부각부처에서 막대한 예산을 확보하면서
경쟁적으로 다양하게 농촌정보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농민들로서는 반가운 형상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일관되게 농촌의 정보화를 돕지못하고있는
정부의 정책에 당혹할때도 많은것이 현실입니다,
사이버농민들에께 있어서는
affis사장님의 모습, 그자체가 희망입니다
32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