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농촌에서 생산활동을 중단하고 즉 경제활동을 중단한 농촌 독거노인한테
재산(전,답,임야 : 전재산)을 담보로 대출보증을 서게하고 대출을 해간 주채무자를 방관하고 있는 군의 한 축협은 과연 농촌을 활성화 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공공단체라고 할 수 있는가? 아무리 법적으로 이상이 없다손 하더라도 주채무자의 뭘 보고 억대라는 돈을 대출해주었는지 모르겠다 농촌활성활를 빙자한 정책자금이라면 적어도 주채무자의 축산활동 사업계획같은 것은 받아보고 사업성이 타당할때 대출이 가능한지 판단해서 대출을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무작정 억대돈을 빌려주고 인제와서 주채무자한테 환수가 불가능하니까 연대보증자만 독촉하는 모군의 축협은 정말 농촌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아니고 농촌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것을 직시하고 대출업무에 또는 농가지원에 주의를 기우려야 할 것이다. 과연 이빚을 연대보증자들이 변제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돈을 함부로 내어준 축협은 잘못이 없는 것입니까? 누구든 답변부탁드립니다.
7145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