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 내면은 고랭지채소 생산지역으로홍천군에서 가장 넓고 가장 많은 농산물 출하지역으로 전국에서도 최고소득 단위조합으로도 알려진바 있으나 내면의 농민들은 가장 많은 농협부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부채로 인하여 농민들은 농협장 및 농협직원들에게 권리를 찾지못하고 입을 봉쇄 당하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협동조합합의부조리실태와 신용사업을 무기로 한 횡포를 나열하니, 정부는 농산물개방에 앞선 농민의보호는 협동조합의 실태부터 조사, 개혁하여 개방의파고에도 순항하는 선진농민을 이끄는 농업협동조합으로 거듭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1. 2002년 금권 선거로 재임한 조합장은 전재임기간과 마찬가지로 이사와 감사를 회유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하여 매년 의사결정, 감사또한 형식적으로 모든 재정상태를 재무제표상으로 상으로 믿을수 없으므로 외부 감사를 요청합니다.
타 단위농협에서는 어떠한 절차로 감사를 하는지 모르나 감사들도 농민으로써 회계를 아는 사람은 전무합니다.
2. 조합장과 조합직원들은 농협중앙회 자금이나 중앙의 농민지원자금 및 부채탕감 정책자금등의 자금들로 농민들에게 부채를 돌려 매김하여 대출할 때 가까운 사람, 농협에 편승하는 조합원들에게 우선 배정하고 그 외 대부분 조합원들 즉 부채로 눈치를 보는 조합원들에겐 연체 이유로 단가, 고이율 대출로 우선 먼저 변제케 한 후 남은 연체금을 정책자금으로 돌려 매김하는 식으로 이자소득의 신용사업을 우선하며, 조합원들의 부채를 담보로 농민들의 채무자화 하여 수입의 도구로 쓰고 있으며 또한 농민들의 입을 막고 있음.
3. 2002년도 말쯤 농협의 자재지급 전표, 장부의 분실로 방내내면농협지소에서 비료, 농약등 구매대금분실이 1억4천여만원의 손실이 있고, 내면농협본소에서도 위와같이 자재부분에서 1억여원과 하나로마트 운영에서 판매대금 관리미흡으로 빈 금액이 5천여만원등 3억여원의 손실사고가 있었으나 손익계산서상에 구매품매출 이익과 마트상품 매출액 이익이 발생한 것은 이해가 안되며, 위의 사고를 직원들이 분배하여 2~3천만원씩 분담하기로 하였다면서 넘어갔으며
4. 내면의 농산물은 BOX로 출하하는 과채류로 농산물 출하시장에서 경매후 농산물 출하자에게 경락대금(판매대금)을 직접 개인별 농협통장에 입금하여 처리하였으나 몇 해 전부터 농협이 출하시장으로부터 경락대금을 받아 수수료 공제후 개인별 입금 처리작업을 하면서 유독2002년도에 출하박스, 경락대금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농협직원은 전산처리 업부 과다로 누락부분을 찾아 입금시켜 준다며 차일 미루다 그쳤으며, 농민들도 입금된 금액이 입자별, 주별 입금규칙도 없이 뭉쳐 입금처리하여 확인이 어려운 지경이며 그 금액도 억대가 넘을것으로 예상되나 더욱 억울한 것은 농민들 모두 부채로 연말에 연체자이기 때문에 2003년 농번기에 영농자금, 선도자금을 받아 부채를 돌려 매김하여 연체를 풀어야하기 때문입니다.
5. 내면농협조합장은 2002년 12월 영농회의에서 반대하는 대의원을 구타하여 2003년 3월에 1억3천만으로 피해자와 합의하는등 횡포는 극에 달하고 있고, 위의 3, 4항들로 미루어 조합장선거시 금권선거자금으로 유용한 조합자금과 폭행합의금을 만들기 위한 조합장과 직원들의 작업이라는 소문이 난무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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