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권은 시민의 정권? 이라 새각 했지만 장관 인선에서 보니 전 정권과 다를게없다 하긴 그나물에 그밥 이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특별함이 있을줄 알았는데..실망이 느껴진다 왜 또다시 전철을 밟고 있는가. 나름대로 신선한 개혁의 모습은 보이는것 갖지만 그래도 미흡함을 감출수 없다. 우선, 장관 인선문제로 김대중 정권이 신선한 국민적 이미지로 손숙장관을 임명한 예를 그대로 답습 하지않는가 그런대도 언론이나 기타 단체들이 침묵 하는건 왜일까?
지금 문화부 장관, 법무부 장관 과연 그들이 그자리의 적임자 일까? 김대중 정권도 처음 취임 할때 국민적이고 신선한 이미지 구축의 일환 으로 대학교수 일색으로 장관을 영입한적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들러리에 불과 했다. 지금 노 정권도 똑같은 행태를 반복 하는 것이다. 그런대 문제는 노 정권은 임기를 2년을 보장 한다 했는데 과연, 행정력 없는 무능한 장관을 임기 보장이란 명제로 묶어 둘수 있는가, 개인의 약속 때문에 나라 행정이 엉망이 돼도 방치 할수있을까? 이점에나는 의문이 간다. 우리나라 사람이 망각이 심한것은 사실이지만 역사를 자꾸 돼풀이 하는 것에 안타까음을 금할수 없다.
오늘도 삼일절 민중들이 일제에 항거하여 분주히 시민의식을 고취 시킨 날인데 어느세 우리는 일본 문화에 젖어 그들의 감정을 상하게 할까 의식 하며 눈치보다 유야 무야 언론이고 방송이고 뉴스에만 잠간 나왔을 뿐 그냥 노는날로 여기며 지나갔다 과연 우리선조들, 서민들의 정신은 어디로 갔나, 한심한 일이다. 이모든것이 방송 언론들이 우리를 귀멀게 하고 눈멀게 해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대한민국 시민으로 부끄럽기 한량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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