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조선일보 광고란에 자유민주 비상국민회의 대표의장
이철승 씨로 난 광고제목이 <대한민국 파탄 낼 노무현 김정일
평양회담 반대한다!!>는 문구를 보고 그 섬뜩함이 오뉴월 복중
인데도 소름이 쫙 끼쳐온다.
노무현이 들고 갈 선물 보따리가 자그마치 60조원이라는데
이거이 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정상회담이 날라갈려면, 김정일이도 지애비모양 김영삼과 회담을
며칠 앞두고 저승행차하듯 해야 되겠구만.
<달라는 되로 다 줘도 남는 장사라고> 용을 쓰드니 결국 나라를
통째로 줄 모양이다.
대한민국 애국세력 중에 이런 무모한 짖을 막을 사람이 없단 말인가?
8월15일과 8월17일 노무현 방북을 반대하는 집회가 예정되어 있다니
애국세력들은 모두 참석하여 어떻게 하던 <좌절>시켜야 한다.
김대중이 다음 정권이 김정일에게 꼼짝달삭 못하게 만들어야 된다고
수시로 노무현에게 지령하드니, 결국 그 날이 오는 모양이다.
한나라당 대선후보는 <노무현 김정일 회담에서 합의한 사항>은
몽조리 무시될 것임을 만천하에 약속해야 한다. 이에 한발 더 다가가는
박근혜 후보에게 애국세력들은 일치단결하여 단 한표라도 더 줘
완승할 수 있도록 해야 할 지상최대의 엄숙한 명령을 받았음을 명심하고
우선적으로 8월19일 싸움에서 대대적인 승리를 박 후보에게 안겨야
할 것이다.
노무현이 푹 찍고 오는 도장에 대한민국의 사활이 달렸으니 어이 이런
변고가 생겼단 말인가?
햇볕을 지지한다는 전라도 세력과 김대중을 추종하는 자들을 하루라도
빨리 역사의 심판장으로 끌고 나오기 위해서는 차기 정권만은 무슨 수를
쓰드라도 한나라당이 잡아야 만이 대한민국도 살고, 반역의 무리들을
처단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
<베트남>이 눈앞에 아른거리니
대한민국이 <베트남>꼬라지 될까 너무나 두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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