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기업이라는 삼성이 어음을 위조하고 사법부와 결탁하여 서민의 돈 2억2천만원을 강탈했습니다. 사실입니다.
피해 당사자는 저의 부친 김정환께서는 극작가이며 대표작은 수사반장 등이 있습니다. 평소 절친한 한보영화사 사장의 부탁으로, 홍콩에서 비디오를 수입해서 그것을 삼성물산에게만 독점으로 양도하는 보증, 이것은 해준 적이 있어서 보증 서주었습니다
그런데 몇 개월 후에 한보영화가 부도나고, 삼성이 저희 집에 경매 신청을 했는데, 이유는
삼성이 3억7천만원을 한보한테 지원해주고 그 대신에 한보의 어음 4억5천만원 받았는데, 그 돈을 못 맡았다고 책임지라고, 이것은 해준 것이 없어서 민사소송을 해서 보증 책임 없다고 승소하였습니다.
민사 1심에 패소한 삼성은 항소하면서, 1심에서 제출한 4억5천만원짜리 그 어음을 다시 제출하면서, 1심에서 증언을 뒤집고 거짓 주장하기를,
"이 어음은 한보영화한테 받은 것이 아니고, 보증인(부친)에게 직접 받은 백지어음이며 한보가 부도난 후에 삼성직원 누군가가 '4억5천만원'을 연필로 기재했다"
그래서 이 어음을 받았다는 삼성직원 최승호 라는 자를 형사고소 했습니다.
경찰과 검찰, 또 대검찰청 과학수사과의 문서감정과 거짓말 탐지기조사 결과로 최승호를 "유가증권위조 및 위증죄"로 기소하였습니다. 2년 이상의 세월이 지나서야..
그런데 형사재판 판사 송정훈은 증인, 증거 산청을 거부하고, 재판도 하지않고 무죄선고를 하였습니다.
부친의 위임을 받아 삼성직원 최승호를 형사고소 할 때, 제가 최승호을 다그쳤습니다.
"이런 거짓을 세상에 누가 믿겠느냐?" 최승호의 대답 "삼성은 어떤 재판에도 이긴다"
삼성은 돈있고, 사법은 썩었다 그러니 당하고 있어라.
부친은 충격으로 정신병원에 입원까지 하고 저희 집안은 파탄지경까지...
저는 일인 시위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삼성이 명예훼손으로 고발했습니다.
이놈들이 이제 저를 처벌 할 음모를 꾸미지만 저는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018-261-9473 김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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