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종교비리 > 당당뉴스. 그놈이 그놈인데. 어느 장로님의 탄식. 제사장이 타락하면 백정이다.

당당뉴스. 그놈이 그놈인데. 어느 장로님의 탄식. 제사장이 타락하면 백정이다.

http://blog.daum.net/dongrae369/14527

어느 장로님의 탄식 제사장이 타락하면 백정이다

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754

신성남 / 집사, <어쩔까나 한국교회> 저자

신성남의 다른기사 보기

나익성 (124.62.35.6)

2016-06-29 08:37:37

무당들은 모두 같습니다.

무당이 무당편을 들어줘야지 누구를 편들까요?
그런 무당을 누가 챙겨주겠읍니까?
교인들 앞에서 거룩한 척하며 설교하는 모습 참 그증스럽군요.
교단의 그놈들도 같은 무당들이겟지요.
무당들의 비리를 교단에서 치리한적이 있나요?
그놈이 그놈인데.

리플달기▼

윤법규 (122.101.20.47)

2016-06-30 06:32:34

위 글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 교회를 섬기는 성도님들도 참 불행하신분들이군요.
그 장로님께서도 아마 양심을 속일수가 없어서 문제제기를 했고 그것이 결국은 담임
목사님에게 미운털이 박히는 계기가 되어 설교시간에 그 쪽(?)을 당하신거군요.
말씀중에 대체 무슨 뒷말을 하지 말고 뭘 교회에서 얘기하지 말며 또한 말을 어떻게
포장해서 얘기를 하라고 하는것인지 잘 이해가 안가는군요.
교회가 모든것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건전하게 유지가 된다면 뒷말들이 나오고
없는 얘기가 이상하게 부풀려져서 뻥튀기가 되겠습니까?
담임목사의 사심(?)에 의해 교회 관계자 몇명을 포섭을 하였고 말과 명분을 만들어서
교회재산을 합법적으로 반출을 하다가 이러한 사단이 나온것 같군요....
이런것은 양심적인 일로서 잘못을 했으면 반성들을 해야합니다.
사실 종교가 가지는 문제점중에 하나가 끊고 맺는 부분이 어중간한게 문제입니다.
그냥 정해진 단위나 정해진 량이 없고 무조건 많이만 하면 좋은거라고 얘기를 합니다.
이런식으로 하니 도를 넘는 헌금들이 나오고 이런것이 후에 가정불화의 원인으로 작용이
되기도 합니다.
이것도 부족해서 누구누군 적금까지 깨가면서 헌금을 했다라고 설교 시간에 자랑을 해줍니다.
그러면서 무한대(?) 헌금을 은연중에 강요를 하기도 합니다.
이런식이니 돈 없으면 종교생활도 힘들다라고 장난아닌 하소연도 나오는것이지요.
전 이런 부분이 한국 종교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맹점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맞는것인지 틀린것인지 모르겠지만....)
얘기가 잠시 이상한곳을 샜는데요 아무튼 저 교회 오래가지 못할것 같습니다.
교인들이 하나둘씩 교회를 떠나고 있는 상황이라니 나중에 담임목사에게 가장 충성스러운 교인
들만 저 교회에 남아있겠군요.
한 사람의 욕심으로 교회가 저렇게 와해가 되어서 안타깝습니다.

리플달기▼

나익성 (124.62.35.6)

2016-06-29 08:39:07

신천지가 최고의 특효약입니다.

청년시절 대전의 출석하던 교회에서 야외로 놀러간 적이 있었다.
주변에 흩어진 전단지를 주워 읽어보니 구원파의 전도지 였다.
그 내용은 “교회의 의자 숫자만큼, 등록교인 명단만큼, 교인들은 목사의 손에 이끌려 지옥으로 향하고 있다” 당시에는 참 괘씸한 내용이었다.
나이를 먹고 철이든 지금 작금의 한국교회를 들여다 보면 그말이 실감이 난다.
정정한다.
한국교회가 아니라 “한국형 교회”라고.

교회당이 어느날 성전으로 변해 성전건축헌금이 등장하고, 담임목사가 주의 종으로 변하고 사모는 영적인교회의 어머니로 변해 버린다. 참 개같은 소리다.
십일조에 사활을 걸게 하고, 주일성수에 목숨을 걸게 하고 ,담임목사 섬기는 것이 주님을 섬기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더니 요즘은 목사들이 무당을 뺨치는 칼춤을 춘다.
참 신기한 것이 있다.
내가 만나본 대다수의 교인들은 담임목사를 주님이 세우신 거룩한 종님으로 알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그것은 아니다 라고 설명하면 나는 이단교인이 되고 만다.
또한 부흥회때 울쿼 먹는 말라기서에 기록된 글이 교인을 부자 만든다는 소리는 절대로 아니다 라고 설명을 할 때는 나를 고도로 훈련된 이단,삼단으로 여긴다.

더구나 지금의 성경은 당시 저자의 의도와 교황의 의도가 있어 조작된 상당부분도 있다 라고 설명을 하면 그들은 나를 경멸하며 상대를 하지 않았다.
네 옆지기까지 그 정도라면 다른 사람들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런데 요즘은 한국형 목사들에게 신천지는 참 고맙고 반가운 세력일 것이다.
무당이 타락하고 칼춤을 출 때 정의로은 교인들이 반기를 들고 올바른 소리를 외칠때 궁지에 내몰린 무당세력들은 그들을 신천지로 몰아 붙힌다.
그 방법은 타락한 공동체일수록 타락한 무당일수록 잘 먹혀 들어 간다.

이방법은 앞으로 무당들이 살아서 칼춤을 추는 날까지는 먹혀 들어갈 것이다.
설교시간에는 신천지의 심각성을 설명하면서도 바른말하고 무당의 타락상을 지적하는 의로운 사람들에게는 신천지라는 주홍글씨를 붙혀서 내쫒고 자리매김을 한다.
얼마나 고마운 신천지인가.

리플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