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 밤10시40분경 주유를 위해 공단주유소 경유기 주입구 앞
에 정차하여 졸고 있는 아저씨에게(사장)30000원을 주유요청하
고 현금영수증을 발부 받고 포항으로 출발을 했는데 포항 거의
도착시점에 약간의 울컥거림을 확인하고 다음날 아침 출근을 위
해 시동을 걸어 출발을 하는데 엔진소음이 있어 바로 서비스센터
에 의뢰했는데 오후에 휘발유가 주입되었다고 하여 주유소에 전
화를 했는데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하여 다음날 영수증을 가지
고 주유소사장에게 갔더니 기름을 넣은 것은 맞는것 같은데 본인
은 실수는 하지 않았다는 답변을 받고 S-Oil에 연락을 취하여 성
분분석을 의뢰한 결과 10월10일에 휘발유 혼유 사실을 확인받음.
성분분석 결과를 가지고 주유소 사장에게 갔더니 포항쪽으로 가
다가 다른 주유소에서 넣었을수도 있으니 본인은 배상을 해 줄
수 없다고 하여 포항법원에 소액심판 청구를 하고 왔습니다.(소
비자연맹 조언 받음)기름을 주유하고 Meter기 Reset시켜 주행했
는 거리도(39km)사진을 첨부 하였고 영수증,성분분석표,수리내역
서도 첨부를 하여 청구를 하였는데 위자료 청구는 하지 않은 상
태입니다...기름을 팔기만 하고 제품보증은 전혀 해주지 않는
사장에게 이렇게 대처하는것이 전부인가 싶기도 하여 여기에 다
시 한 번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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