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대비국민위원회를 창설하자

손자병법의 모공 편을 보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하였다.

통일은 좌파(김정일 추종세력)의 전유물이 될 수 없고 통일과 더불어 평화니 민주니 인권이니 하는 것에 대하여 철저히 분석하여 대비하여야 적을 이길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남한에 내재하는 고정간첩들을 제거하여야 한다. 특히 인권위원회와 과거사위원회의 반역행위에 대하여 묵과할 수 없다. 이들 단체는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데 간첩을 민주영웅으로 둔갑시켜 대한민국에게 이적행위를 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 단체들을 즉각 해산하고 여기에 관련된 자들을 형사처벌하고 여태까지 지불한 예산을 반환받고 손해배상까지 물어야 한다.

그리고 북한의 통일전략전술을 분석하여 보면

첫째 사상전을 전개하여 남한을 정신적으로 무장 해제시키고

둘째 이것과 더불어 정치외교전을 전개하여 남한을 국제적으로 고립시키고

셋째 내부적으로 분열 와해시킨 다음에 군사력을 동원하여 적화통일을 완성시킨다는 것이다.

그런데 남한의 통일전략전술은 공식적으로 구상된 것은 없고 헌법전문에 조국의 평화통일의 사명으로 하고 그리고 제 3조에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고 규정하여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괴뢰집단으로 보고 있으며, 제4조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고 만 되어 있다.

즉 이것을 분석하여 보면 대한민국이 먼저 무력으로 공격하여 통일을 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북한이 무너지기를 바라는 소극적인 방법을 선택하고 평화적인 방법도 만연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정책을 하라고 되어 있다.

이것에 따라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책이 바뀌어 왔다. 대표적인 것이 남한 간첩 총사령관 김대중의 햇볕정책과 이명박 정부의 비핵개방3000인 데 이 햇볕정책은 북한의 사상전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을 정신적으로 와해시키고 북한 핵무기와 미사일을 만드는 비용을 제공한 역적의 행위임이 명백해 졌다. 그래서 김대중 역적을 즉각 구속하여 반역행위와 부정부패를 조사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햇볕정책을 추종하는 세력들을 모조리 형사처벌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비핵개방3000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고 실현하기 위한 수단이 통일대비국민위원회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북한이 왜 핵무기를 보유하려고 할까 그것은 체제보장용과 통일대비용이라고 보여진다. 즉 핵무기가 없으면 김정일 정권이 무너지기 때문이고 통일대비용이란 북한이 남한에게 핵위협을 함으로써 남한을 북의 주구로 만들려는 속셈이고 나아가 남한과 전면전을 일으켰을 때 미국보고 만약 당신들이 적화전면전에 개입한다면 미국심장부에 핵무기를 쏘아 미국을 전멸시키겠다. 위협하여 미국이 한국전에 참전 못 하기 위하여 핵을 만드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유고의 차우세스코 처럼 된다면 남북한 동시 자멸하자는 자폭용으로 사용할 것이다.

북한 핵무기를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오래전부터 강력하게 주장했지만 핵무기협상은 아무런 해결방법이 없다는 것을 본인은 설파했다. 왜냐하면 북이 핵무기보유 자체가 북 김정일의목숨과 같은 것인데 말이다. 그래서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강한 힘에 의한 외교만이 해결된다고 보여 지는 데 즉 핵무기 자금줄을 끊어야한다. 이것의 일환으로 개성공단의 즉각적인 철수도 고려해야 한다.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유엔안보리의 강한제제가 필요하고 이것도 안 된 다면 핵시설에 대한 폭격을 하여서라도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나아가 대한민국도 핵무기를 보유해야한다. 이것이 북의 핵무기해결의 지름길인지도 모른다. 북이 핵을 백 개 가지면 우리는 천 개 가지고 천 개 가지면 만 개를 가져서 핵이 무용지물로 만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미국의 핵우산을 언제까지나 의지하여 국방을 유지할 수만 없지 않는가? 그리고 최소한 우라늄재처리와 농축까지는 해야 하고 언제든지 핵무기를 개발할 수 있는 대비를 하여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전작권 환수도 연기하여야 된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북이 핵무기와 미사일을 개발하여 더욱 호전적인데 안보에 해가 되는 것은 북의 오판을 불러 올 수 있다고 보여 지고 북의 강성대국건설도 2012년 완성된다고 하는 데 노무현 역적이 헌법상절차(국무회의 심의)를 어기면서 까지 전작권 환수(2012년)를 결정한 것도 북의 김정일의 지령에 의한 남한적화일환으로 결정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남한 내 헌법 개정도 대남적화통일의 일환으로 시작될 것이다. 현행헌법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세계최고 최신헌법의 하나이다. 분명히 헌법 개정이 논의되면 중임제대통령제 의원내각제 이원집정부제 연방제 등 모든 요소가 올라오면 남한 내 김정일 추종세력들은 전격적으로 연방제통일헌법을 밀어 붙일 것이다. 즉 김정일의 숙원이 미군철수 보안법폐지 연방제가 아니던가? 현행 헌법 중 3조 영토조항으로 인하여 북이 국가로 인정받지 못하고 괴뢰국 으로 남아있지 않는가? 이것을 분명히 없애려 할 것이다.

작금에 북한은 시체를 가지고 적화통일의 일환으로 날뛰고 있다. 북에서는 핵무기실험과 미사일발사가 노무현 죽음과 관련이 없다고 하나 이것도 거짓말이다. 북의 이야기 중 두 가지 빼고는 전부 거짓말이다. 이 두 가지는 적화통일을 한다는 것이고 하나는 핵무기를 보유한다는 것이다.

이 말은 북의 행태로 보아 진리임에 틀림없다. 즉 이것 두 가지 말고는 반대로 생각하면 정답이다. 그리고 남한의 김정일 추종세력인 좌파들의 말도 똑 같다.

즉 노무현의 시체를 가지고 이명박 정권을 타도하라는 명령이 내려왔다. 즉 시체정치 시체방송이 천하를 뒤 업고 있다. 노무현이 자살을 했는지 타살되었는지는 별 문제가 되지 않고 정몽헌 독살과 같이 용도폐기용으로 노무현 역적이 선택되었을 뿐이다.

절대로 이명박 대통령은 사과를 해서도 안 되고 사과는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정당한 공권력의 행사(검찰권행사)에 의한 죄인으로 조사받다가 죽었는데 왜 이대통령이 사과해야한단 말인가? 죄인이 죽으면 모두 대통령이 사과해야하는가? 만약 사과한다면 그때부터 이대통령 탄핵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날 것이다. 한나라당내 이런 세력이 있다면 당장 북으로 가던지 민주깡패당 으로 가야한다.

그리고 위에서 보는 봐와 같이 북한의 입장은 막다른 골목으로 가고 있다. 여기서 한국의 통일전략전술은 북의 전략전술을 역이용 하면 된다. 즉 북의 사상전 이념전에 대비하여 체제를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한다. 그것의 일환으로 북의 주민이 봉기하도록 동기를 제공해야한다. 즉 북이 지상 낙원이 아니라 지옥이라는 것을 깨달게 하여 김정일의 명령에 불복종하고 김정일을 타도하게 하여야한다. 나아가 남한의 햇볕정책의 추종자들의 타도운동에 돌입하여야한다.

즉 통일을 대비한 사상전 이념전 여론전에 임함에 있어서 일사 분란한 지휘체제가 있어야하는데 이것이 통일대비국민위원회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즉 이것은 국가가 직접 나서기 어려운데 이 사상전에 통일대비국민위원회가 전면에 나서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상전 이념전 여론전의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지상파방송인데 좌파불법정권 10 년 동안 김정일이 지상파방송을 장악하였기 때문에 이명박 정부가 여론전에서 밀리고 있다. 그래서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이명박 정부는 방송을 장악해야 하겠고 6 월 달에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미디어법을 통과시켜 우파방송을 창설해야 하겠다.

그리고 통일대비국민위원회의 성격은 민간과 정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인권위 수준의 공법단체가 되었으면 하고 대한민국을 사수하고 통일을 대비한 통일대비국민위원회의 업무범위는 북한통일 전략전술에 동조하는 세력 타도운동, 여론 선도를 위한 통일에 대비한 전략전술창조 및 연구발표, 각 기관의 통일에 대한 정책조율 및 일원화 , 통일대비 입법지원 활동 그리고 신아시아구상과 대비되는 동북아시아 국가연합결성지원운동, 통일대비 지도자양성 기타 등으로 할 수 있다.

2009년 6월 2일 구국투쟁위원회 대표 한 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