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오늘의부정부패 > 교육계비리와 고질적 관행 총체적 위기다



	교육게가 거듭나기 위해서는 강력한 처벌과 퇴출이 동반돼야 한다.
부끄러운 교육계 비리 총체적 위기 우리사회 교육계비리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데 큰 사회문제라고 봅니다. 왜 이렇게 되었으며 왜 교단이나 학교에서 촌지나 봉투가 자주 등장하는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진정한 참교육으로 거듭 날수 잇는지 많은 의견개진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계에서 돈을 벌려면 차라리 사표를 내고 사회에서 사업을 하면 될것인데...? 치졸해지는 교육계의 현실이 안타깝고 유감스럽습니다. 이런 뉴스를 접할 때에는 화가 납니다. 무조건 에산은 생각하지도 않고 무료급식만 하면 능사인가? 어떻게 보면 우리속담에"장님 제닭 잡아먹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걱정스럽지 않을수 업습니다. 아이들 돈에서 떼어먹거나 뒷돈을 받는 교육계 비리는 어제 오늘의 일이아 아님이 분명하다고 본다. 교육계가 시대에 흐름에 부응하고 거듭나기 위해서는 어떠한 아픔과 고통도 이겨내야 하며, 부적격자나 능력미달자는 스스로 물러나거나 퇴출돼야 한다. [칼럼] 간보가 밖으로 나온 교육계비리 총체적 위기로 할 말이 없다. 일선 교사의 자리는 봉투 받고 돈 버는 자리가 아닌 가르침을 주는 신성한 자리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백년대계인 교육이 예사롭지 않은 총체적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온통 교육 비리로 얼룩, 위험수위를 넘고 있어, 부끄러운 교육계 비리 단 한번으로 퇴출해야 하며, 일벌백계로 다스리고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 만성적인 교육계 부정.비리 척결은 '원스트라이크아웃제'로 해결을 해야 하며, 썩고 곪아터진 부분은 잘라내고 도려내는 아픔과 고통을 감수하고라도 대수술을 해야 한다. 공직사회 만연하는 모든 부정과 비리 가운데 유독 교육계 비리는 독하고 끈끈하며, 그 뿌리가 깊어 발본색원하여 척결하는 본보기가 되어야한다. 위험수위를 한참 넘은 부끄러운 교육환경과 비리로 얼룩진 교육현실이 개탄스럽다. 교육계비리는 크거나 작거나 관용을 베풀어서는 안 된다. 아직도 교육계 내부에서는 각종 뒷돈을 받는 방법이 기발하고 간교하기에 이를데없다. 비리의 뿌리가 뽑힐 때까지 지속적으로 단속과 처벌을 계속해야 한다. 우선 일선 학교 교육현장에서 비리 교육자에 대한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강력히 실시해야 한다. 교육현장이 맑아지지 않고는 살아 있는 실천교육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고질적인 교육현장의 뒷돈 거래 문제는 구시대적 산물로 이제 쇄신되어야 한다. 아울러 지역 교육청에 교육명예감사관제를 도입하여 철저하고도 지속적인 암행관리가 필요하다. 그리고 내부자 고발을 활성화해 나가야 하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원수리나 신고센터를 운영해야 한다. 교육이 변하기 위해서는 교육자가 먼저 변화해야 한다. 미래지향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려면 교육자들의 뼈를 깎는 자성이 우선돼야 하며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양심적인 교육행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더이상 어린아이들인 학생을 볼모로 뒷돈이나 촌지를 챙기는 부끄러운 일이 없게 되기를 바라며 대한민국의 교육이 참교육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정병기<보훈가족.주민칼럼니스트>

<scRIPT type=text/java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