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시장 때 시내버스를 개혁하여 서비스가 많이 양호해
졌는데 오세훈 시장이 관리를 안해 서비스가 엉망이 돼버렸
습니다.
요즘같이 날씨가 아침과 저녁 일교차가 심한 이즈음에...
아침에 일을 마치고 휴대푠 서비스를 받기 위해 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오는 버스기사에게 가는 위치를 물어봤을때
반응들이 한결같이 무표정, 무반응 아님 손을 흔들며 그냥
떠나 버리는데 난감 하더군여.
하도 어처구니 없어 돌아와 인터넷으로 가는곳을 확인해봤을때
분명 서있던 정류소에서 환승또는 근처까지 가는 버스가 있음
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전부 안간다고 했을때 누군들 처음
가는곳은 대중교통을 맘놓고 이용할지...
지금은 집과 일하는곳이 별로 멀지않아 도보로 움직이지만
버스로 출퇴근을 한경우나 가끔 어디를 가기 위해 버스를 이용
하려면 요즘 은 배차시간에 간혹 곤욕을 치르기도 합니다.
특히 주말엔 길어진 시간들때문에 때로는 약속시간을 늦는
경우도 생기기도 하구여.
이명박 시장이 정성드려 만들어놓은 버스공영제를 잘 다듬고
교육도 잘 시켰더라면 이렇게 엉망은 아닐 것입니다.
손님이 문에 다 올라서기도 전에 출발하는 경우도 많고
난폭운전도 눈에띄게 많습니다..
버스기사들을 어떻게 교육시켰기에 이지경이 됐는지...
오세훈 시장이 무능하다는 말밖에 안 나오는군요.
오세훈 시장은 외국에만 돌아다니지 말고 항상 타도 기분 좋은
서울시내버스! 어딜가도 편안한 운전을 하는 기사들이 있는.
그런 서울시내 버스를 만드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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