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억울해서 탄원을 합니다. 대청댐 상수원 보호구역내 옥천 보은간 상수원 보호공사 환경관리공단 발주 쌍용건설 시행사 일을 한 포크레인 기사 최을호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쌍용건설 하도급 업자인 청주진도건설 일을 몇 달 했는데 총 장비대금이 1700만원 상당합니다. 그러나 한푼도 받지를 못했습니다. 이에 쌍용건설측과 진도건설에 장비대금을 지급해달라고 수차례 쫓아가서 요구를 했으나, 공사대금의 대다수가 진도로 넘어간 상태라 쌍용에서는 해줄 수 없다고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진도건설은 공사대금을 거의 다 수령해 간 상태인데 돈은 엉뚱한 곳에 쓰고 이제와서 "돈 없다. 진도건설 면허라도 팔아서 해주겠다." 라는 말만 하고 있습니다. 이거 억울해서 살겠습니까? 그리고 환경관리공단 옥천분소에서 책임을 지고 이 사태를 수습을 해주어야하는데 방관만 하고있습니다. 이에 격분한 채권단(저 말고도 총 2억에 가까운 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음)은 청와대를 비롯한 각 행정단체에 탄원서를 제출하기로 하였습니다. 억울한 사연 해결좀 해주십시오. 쌍용 건설은 원청인 책임을 지고 적극적으로 해결을 해주십시오.그리고 환경관리공단은 발주처로써 적극적으로 우리 하수급인들을 보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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