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신철원에서 근무하는 학원교사 입니다
일전 노로바이러스에 의함 병원균 감염에 걸렸고 약 한달째 약을 먹고 있지만 지속적 설사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으로서 보건 당국 행정에 화가 납니다
이제 병원에 약도 먹지 않고있습니다
제 주변에 아이들도 군청과 보건소에서 이제 안심히 먹어도 된다는 말도 못믿게 되었습니다
끝났는데 계속 설사가 지속되는 원인은 무얼까요?
저뿐이 아닌 저희 아버지도 제 주변에 아이들도 계속 설사가 나옵니다
구토증을 동반한채 말입니다
그런가 보다 하며 살고 있지만 너무나 한심합니다
대한민국 보건 복지행정이 이토록 국민을 기만하고 있는지 이제야 알것 같네요
공공 기관이 어떤 사건이 끝났으면 그만인가요?
끝났으면 사후에 결과는 주민들에 건강은 어떤지 병원에 설문은 하고 있는지요
답답한 현실에 몇자 적습니다
정말 이래도 국가라고 할수있는지요
바이러스에 결과가 한달이 지났는데 왜 설사가 계속 되어야만 합니까
확실하게 역학조사가 어떠한지 홍보와 함께 알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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