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가 한두 놈도 아니고 무더기로 쓰레기 짓을 하였다.

그런 쓰레기들이 돈접대와 술접대와 성접대에 따라

풀어주고 가두고... 마음대로 하였다.

이 세상은 공짜가 없다.

처먹으면 처먹은 만큼 갚아야 한다.

그 것이 술접대, 성접대, 돈 접대의 원리다.

왜 이렇게 미쳐 날뛰나?

머리에 들은 게 그 것밖에 없기 때문이다.

법을 딸딸딸 외워 사법고시에 합격하였기 때문이다.

대학 강의를 홀라당 빼먹으며 골방에 처박혀

딸딸딸 외어 사법고시에 합격한 ‘책벌레들’이기 때문이다.

딸딸딸 외어 사법고시에 합격한 ‘암기벌레’ 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술접대, 돈접대, 성접대에 놀아날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의 모든 대학은 사법고시 준비생들에게

치외법권적인 특혜를 준다.

강의를 다 빼먹어 기말고사에서 낙제점수를 받아도

합격시켜 졸업장을 준다.

판검사를 많이 배출하기 위해서다.

이런 엉터리 교육을 하는데도 교육부는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는다.

이렇게 엉터리로 대학 졸업장을 탔으니

엉터리 판검사가 될 수밖에 없다.

국회의원 3분의 1이 이런 엉터리 판검사 출신들이다.

국회의원의 질이 낮은 게 그 때문이다.

판,검사의 쓰레기 짓은 좀처럼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유혹을 이겨낼 만한 인격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판검사를 많이 배출하려는 대학의 허황된 욕심 때문에

쓰레기 판검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로스쿨 제도가 시작된 것은 천만 다행이다.

그러나 암기 위주, 시험 점수 위주로 교육하면

똑같은 결과가 될 것이다.

대학이어! 각성하라!

국민들이어! 조심하자!

쓰레기를 소탕하자!

 여론 1번지
부추연
badkill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