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리산자락에서 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운영자입니다.
지난 3월27일 청암중학교에서 일어난 일이 억울하고 선생님의 인격이 의심스러위 보냅니다.
저희 대안학교는 부모님의 위탁을 받아 지리산 인근에 등교를 하고 하교후에는 저희 대안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기숙형 대안학교 입니다.
저희 대안학교 학생은 청암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고 월3월초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입학시 상담을 할때부터 담임 선생님은 우리 학생을 차별하였다고 합니다.
27일 6명의 학생들이 장난을 치다가 학교 유리창이 깨지는 일이 버러졌다고 합니다.
그일로 담임 선생님께서는 여섯명의 학생들 뺨을 떼리고 발로 차는 일이 버러졌고 지나가는 다른 선생님도 학생들의 뺨을 때리고 언어 폭력을 했다고 합니다.
담임은 이일을 바로 부모님께 전화해서 학생을 데려가라고 했다고합니다.
이곳 대안학교에 오는 아이들은 대부분이 재혼가정의 아이들이나 도시의 학교에서 집단따돌림.학교폭격에 상처 받은 아이들이 찾는 곳입니다.
다시 학교을 가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저의 대안학교에서 상담과 진로을 논한후에 어렵게 전학을 합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지역민이 아닌 타지에서 전학온 학생들은 문제아로 인식되어 인격을 비하는 말과 수업중에도 항상 문제아 취급을 한다고합니다.
문제를 일으킨 저희 대안학교 학생또한 심한 담임의 차별에 뺨을때리는 등의 무시로 더이상 무서워서 학교를 갈수 없어 또 다시 전학을 가야만 합니다.
재혼가정에서 자라 부모님의 걱정도 많았고 한참 중2병에 시달리는 학생에게 유리창 깨는 일로 학교를 떠나게 만들어 결국은 스스로가 학교을 떠났습니다.
같은 교육자 입장에서 대안학교을 돈벌이로 한다고 학부모님에게 설명하여 학교을 형편없는 곳으로 만들고 학교에서 일어난 일을 대안학교에 말하지 말라고하면서 부모님을 혼란 스럽게 하였습니다.
학생이 있기에 존재하는 학교입니다.
어는 아이도 차별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유리창 깨진걸고 시골이라 출장비가 비싸다며 각 학생들에게 만원씩을 내라고하고 6명의 학생중에 끼어 있던 전교 부회장은 그일로 부회장 자격을 박탈한다고 하면서 반 전체 학생들앞에서 발로 차고 뺨을 때려 수치심을 주었습니다.
이에 청암중학교 2학년 담임선생님 신고합니다..
그 동안 여러번의 유사일로 학교측에 시정을 요구 하였으나 받아드려지지 않고 있어 글을 올립니다
공정하고 교사로서의 인격이 모자라는 이 선생님의 인성교육을 절실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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