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때(중1~2학년)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잃었던 것을 후회하며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스스로 공부할수 있는 방법을 배워 열심히 하겠다고해서
2011년 11월에 ****주도학습에 등록하여 한겨울에도 1시간20분이 넘는거리를
(도보~버스~전철~도보) 공부에 의지를 보였습니다.
학원에서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학원에서 열심히 하고 있으므로 집에서 까지는 공부하라는 말하지말고 쉴수있게
하라고 이사란분이 여러차례 얘기한바 있어 믿고 있었습니다.
학원이 학동에서 반포로 이사를 하면서 전체적으로 어수선해졌고 아이들 관리가
소홀했습니다. (학원측도 인정.증거자료있음)
2012년 아이들이 수업하는 방법이 비슷하나 아이들마다 학원비가 틀린 것을
학원측의 보안소홀로 아이들이 다 알게되었고 거기에 아이들 또한 불만이 많았습니다.
저또한 학원에서 보내준 문자메세지는156만원을 입금요망.
하지만 저희는 236만원정도를 내고 있었습니다.학원에 신뢰성이 떨어졌습니다.
1월25일 이사님이 전화와서 이런 저런얘기를 하시더니
제가 우리아이 수업방식과 선생님들 지도방법을 알고싶다고 cctv 확인을 요청하자
학원비를 156만원으로 해드리겠다고 하고
(저는금액차이로 아이가 수업하는데 불이익을 당할가를 우려 cctv확인하고 문제가 없을시 원례금액데로 수업하기를 원했으나)
부모님의감정 때문에 잘 공부하고있는 딸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를 바란다며
(각과목선생님들도 딸아이가 열심히 하고 있다고 칭찬하고 있다며 책임지고 지도하겠다고 했습니다.)
부모입장에서 제 불신보다는 아이가 먼저라는생각에 참았습니다.
2월24일 이사님과의 통화내용에도 딸아이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달에 한번 상담때 공부방법중 계선되지 않는 부분(문제가 있을시 꼭 연락을 당부):
계획표를짜서 차근차근 지켜나갈수 있도록 해달라고 얘기하면 저희는 요구하지 않았으나
현재선생님하고 딸아이하고 잘 안맡는 것 같다며 3차례나 학원자체에서 선생님을 교체
빈번한 담임선생님 교체로 선생님들 마다의지도방법이 틀리므로
아이에게도 미치는 영향은 있다고 보며 4월초 중간고사 한달남겨두고 담임선생님이 말도 없이
그만두게되어 아이는 담임이 없이 대표님이 봐주셨습니다.
대표님은 상담등 모든없무를 담당하고계셨으므로 아이가 제대로 지도를 받고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4월초 딸아이가 학교 선생님께서 성적이 안나오면 야간자율학습을해햐하니 학원에
못다닐 것 같다고 학원측에 얘기를 했고
*(수학과목76만원)중간고사 결과 수학7점.영어25점
다른과목들도 상상할수 없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충격적이였으나 학원에 전화도 하지않고 참았습니다.
*5월10일 학원에 선생님께서 전화가와서 대표님과 의논을 한결과
저희딸아이가 24시간 옆에 선생님이 안계시면 공부를 할 수가 없고
그런씨스템을 만들기는 어려운데~
그리고 학교선생님이 하신 말씀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전화드렸다고...
몇일동안 잠도 잘수 없을정도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습니다.
*한달에 한번 상담시 아이에게 무슨일 있으면 언제든 연락달라고 항상 말씀드렸는데..
이사란분과 통화하면서 대화가 되지 않아
분명 전화나 문자메세지 보내지 말 것을 통보하였으나
*고액학원이다보니 남편몰래 보낸 것을 처음부터 학원에서도 알고 있었습니다.
일부러 그러는지 일요일 밤11시부터새벽1시까지 전화와 문자메세지를 보내는등
제가 전화를 안받으니 심지어 아이 핸드폰에도 문자메세지를 남겨 놓았습니다.
늦은시간 통화로 남편도 알게되엇고 가정에도 다툼이 있었습니다.
학원에도 책임을 물어야 앞으로라도 책임감을 가지고 다른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피해를
볼것 같지 않아서 또한 이사님이 통화시 모두의 잘못이 있는 것 같다고하셔서
저는 과목별로 비용이 발생하므로
학원비의 반액 5백만원 환불을 말씀드렸고
이사님은 한달에 50만원을 말씀하셔서
여러차례후 어렵게 이사님 뜻대로 협의점을 찾았으나
이사님은 남편과만 협의를 하겠다하며 남편과 통화를 요구했고
남편과 통화중 저에대한 사실확인도안된 심각한(명예회손)과 이로인한(심각한 가정불화)
*학원에 돈내놓으라고 협박죄
*업무방해죄
*학부모 이름과 전화번호유출(개인정보유출죄) 등을 남편에게 거론하며
*제가 민원이나 고소를 제기시
*40여분동안 통화중 딸아이 학교에가서 딸을 가만두지 않겠다는등..
이미 변호사를 다 선임해 놓은상태이며
딸아이 학교에 가서 학교 임직원들과학생들에게 최선을다해 알릴것이며 본인의 인맥을 총동원
하여 신문과 뉴스에 게재 및 보도하도록 하겠다는 문자 메세지를 보내왔습니다.
1.학원에서 아이가 제대로 수업을 받았는지 CCTV확인을 요청합니다.
(상담시때는 언제든 원하면 볼수있다고 하셨는데 요청하면 시간끌고 보여준적이 없습니다)
2.이사님께 카드결재를 요구했으나 안된다고해서 현금으로 결재.
다른학부모님께는 다 설명했다는데 확인을 요청드립니다.
3.학원측에서 제가 학생들 부모님의 이름과 연락처를 알고 연락했다며 확인되지도 않는사실로 개인정보유출을 말씀하시는데
저희또한 학원의 소홀로 저희의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되오니 정확한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4.이사님의 허위사실유포로인한 가정파탄의 책임을 규명해 주십시요.
*저와 같은 피해학생과 학부모가 발생하지 않도록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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