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회차 까지는 10(1-10),10(11-20),10(21-30),10(31-40),5(41-45) 개씩
일렬로 동일한 색깔(번호대별)의 공이 배열 되었음을 알수 있음니다.
그결과 1-7회차까지 40-42번까지의 공이 무려 11번이나 나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적의 40번대 공이란 기사가 난무했고 그 원인은 바로 40번대의
5개의 볼이 일렬로 배열되어 가장 먼저 해당 공들이 추첨기의 번호(공)을 밀어올리는 밀대 근처에 군집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40번대의 공들이 많이
나오니깐 투자자들이 40번대를 집중적으로 찍어서 하위 등수(5,4,3,2등)의
당첨확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게 된거죠. 물론 각 등수대별로 일정금액을
1/n로 나누어 주니깐 전체적인 당첨금액의 변화는 없겠지만 꽝의 확률이 매우
적고 어떤 경우에는 10,000(5장)을 투자해서 5장의 추첨권을 얻는다면 5배의
투자를 할 수가 있는거죠. 말하자면 재투자 금액을 높일수도 있는거죠.
헌데 8회차 부터 주최측인 국민은행(sbs)에서 갑자기 공배열을 무작위로 바꿔서 9개씩 5열 (5 * 9 = 45)로 배열을 하였읍니다. 그러다 보니 이번 당첨번호가
산발적으로 40번대를 제외한 전역에서 골고루 나왔고 간헐적이던 30번대에서
집중적으로 3개가 나올수 있었던 것입니다. 왜 갑자기 그렇게 바뀌어었을까요.
바로 투자자들이 40번대에 집중 투자할 것으로 보고 이를 피하기 위하여
주최측에서 이런 트릭을 부린겁니다. 전 이번에 30만원을 투자하면서 전부 40번대를 2개씩 끼워서 찍었읍니다만 주최측의 갑작스런 농간으로 예측이 빗나가서 4등 한장 5등 한장만 당첨 되었습니다. 이럴수가 있습니까?
주최측인 국민은행과 sbs 어느쪽의 농간인지 분명히 밝혀야 겠습니다.
그리고 공배열 원칙을 그네들 마음대로 바꾸어도 되는건지 따져봐야 할 일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복권당첨 비법이나 당첨번호를 분석하고 연구하여 직관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공배열을 하는 누군가가 자신이 좋아하는 번호를 인위적으로 공배열시 아래에 집중적으로 배치한다면 그러한 공들이 당첨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이번 8회차부터 왜 갑자기 그렇게 공배열이 바뀌었는지 국민은행(sbs)는 해명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러한 부정의혹을 없애기 위해서 어떻게 볼배열을 할 것인지를 정하여 그러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일관되게 시행 하여야 할것입니다. 말하자면 주최측의 농간을 배제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국민은행(sbs)는 이번 8회차 공배열 변경사유를 명명백백히 밝혀서 9회차 부터는 볼배열도 무작위로 특정 통안에 섞어서 한번에 부어 넣도록 하여야 합니다.
로또 투자자 여러분.... 지난 1-7회차 보세요. 책갈피 번호(연속번호) 가 많이 나온것도 모두 같은 이유 입니다. 이는 많은 투자자를 우롱하는 행위 입니다.
투명한 추첨방식, 공배열을 원합니다.
로또 투자자 여러분, 이번 사건을 sbs방송국과 국민은행에 집중적으로 항의 합시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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