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맨발로 걷고 목사는 에쿠스 타는 나라 대한민국.
즉 예수 팔아 잘 먹고 잘 사는 목사들이 너무 많고
예수팔아 왕노릇 하려는 목사들이 거드름 피우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이웃나라 일본은 인구 1억5천만명에
기독교인이 겨우 1백만영에 불과하다.
그러나 우리는 인구 4천8백만에
각종 교회에서 부풀려 주장하는 등록된 신자의 수가 8천만이 넘는다고 한다.
1980년 대 초
영국의 bbc 방송이 예수는 죽지 않고 프랑스로 도망가
아들 딸 낳고 잘 살다가 80 넘은 나이까지 장수하다가 죽었고
예수의 무덤이 아직도 현존하고 있으며 그 후손들이 그 마을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심층 취재하여 보도하려 했다 그러나 이에 반발한
천주교 기독교 쪽에서 영국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여
3년간의 법정다툼이 벌어 진 사실이 있다.
당시 영국의 대법원 판사들이 직접 프랑스로 날아가
예수의 무덤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하는등
bbc 방송의 취재가 허구인지를 철저히 조사 한 결과
3년만에 내린 결론은 bbc 방송 기자들의 취재 내용이 옳다는 판결을 했다
이 판결이 있는 날 법정을 가득 메운 신부 수녀 목사들이
입고 있던 신부복 수녀복을 찢고 속았다며 미친 듯 울분을 토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영국 왕실은 이 같은 사실이 전세계에 알려질 경우
그 충격이 너무도 클 것이 염려 되어 대법원 판결과 무관하게
bbc 방송의 보도를 막았다고 한다.
허나 bbc 방송은 보도하지 못했으나
대법원 판결을 취재한 각종 언론사가 이를 기사화 하여
일부 국가에는 그 같은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일본 같은 나라는 대서 특필하여
지금도 그 여파로 일본은 기독교가 번성하지 못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한민국은 <그것은 사탄들이 지어낸 말이다>
라는 목사님의 한마디에 아무일도 없는 듯
자그만치 자칭 8천만명의 신자를 끌어 모은 것이다.
나 또한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당연히 도매금으로 매도 당하겠지만,
얼굴도 모르는 자를 부화뇌동하여 덩달아 욕설을 퍼붓고
뭔가 잘 된다 싶은 것에는 벌떼처럼 몰려들어 쑥대밭을 만들어 버리는
참으로 더러운 국민성은 교육수준이 세계 제1위가 되어도
근본적으로 고칠 수 없을 것이다.
거짓임이 드러 났음에도 그것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 것은
정신병자 말고는 달리 설명이 안되는 것이다.
요즘 목사들이 주제파악을 못 하고 너무 나서고 있다.
목사의 본분이 무엇인가?
예수가 처음부터 죽지 안 았다는 사실은
이미 과학적인 것은 물론 영국대법원에서도 확인된 마당에
아직도 예수팔아 호의호식하며
마치 예수행세 하는 목사들이 에쿠스 타고 신도들 집에 심방다니며
배터지게 얻어먹고 봉투까지 챙겨도 된다는 것이
대체 성경 어느 귀퉁이 적혀 있는지 ?아보기 바란다.
목사들이 예수팔아 부귀영화 누리는 비열한 짓들은 말아야 할 것이다.
예수에 관한 이 내용이 실제 사실인가에 대한
증거가 필요한 자 들은 1982년 동아일보도 위와 같은 사실을 보도한 바 있으니
멀리 갈 것 없이 동아일보를 검색하기 바란다.
다만.
이 글은 예수행세 하며 호의호식하는 목사들을 향해
내 뱉는 글이며 선량하게 목회활동을 하는
추앙받는 목회자들에게는 해당이 안 되는 글이다.
한편 이 글에 발끈하는 목사가 있다면 도둑이 제발 저린 것으로 간주하겠다.
예수는 맨발로 걷고 목사는 에쿠스타고...
대한민국 기독교의 현실이다..
승려에겐 승복. 천주교의 신부복 수녀복을 입히 듯
일반인들이 한눈에 목사임을 알 수 있도록 대중생활 속에서도 목사복을 입혀
그들의 행동을 제약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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