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살집과 먹을것이 풍족한 자들이
자기재산의 십분의 일을 사회에 나누며
가난하고 어려운이들에게 자립할수 있도록 돕는다면
이 사회는 지상의 천국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십분의 일을 종교집단이 거두어들이면
이 사회는 아수라장이 되고, 지금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것입니다.
원래
있는자들이
어렵고 힘들자들에게 베풀며
받은자는 자신이 받은바를 2배로 되돌려 드리려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지금의 사회는
있는자들에게 잘보이려고
없는자가 있는자에게 바치는 세상이
되어서
완전히 꺼꾸로 돌아가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원래 신은
신본주의가 아닌
인본주의 세상을 만들려고 했는데
종교지도자란 자들이
자신이 우상이 되고,
자신의 세력을 확장하려고
성서를 변개하고, 고침으로 인해서
돈을 주며 사람을 죽여달라고 하는
험악한 세상이 되어버린것입니다.
석가가 있던 시대에는
절이 없었으며
그가 돌아가신후
500 여년 동안 절이란것은 없었습니다.
또한 예수도
자연가운데에서 강론을 하며
자신을 섬기지 말고
자신이 전하는 말씀대로 아름답게 살라고 했건만
예수가 짓지도 않는 성전을
후세가 지으며
죄의 온상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예수는
반석위의 교회는
자신의 마음이라 가르치셨습니다.
성전은
이 세상만물이 성전이지
무너지고 허물어지는 건물이 아닌것입니다.
진정 신이 이런 모든 역행함을 되돌리려고
한국에서 은밀히 개혁을 진행하고 계시오니
열린마음으로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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