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까지만해도
학군사관 후보생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동계훈련도중 허리가 아파서
수도 통합병원에 외진을 갔고 거기서 신경외과에서 4급을 받고 훈련이 불가피하다고 하여
퇴소조치되었고 후보생 자격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1월18일 새로운신검법이 나타났고 허리디스크로인해서 2~3급으로 재정한다라고
되어있습니다.
나는 1월8일 외진을 갔고 9일에 퇴소했습니다. 학생중앙군사학교에서 퇴교 조치를 받고
그런데 10일이 지난후 이따위 기사가 나오면서, 나는 어떻게 해야됩니까
신검또한 새로운 신검법이 적용되는 2월14일 부터 할 수 있다고 하니.....
장난치십니까?
높으신 분들이 설마 10일 안에 이법을 만든 것도 아닐 것이며 ,,,,, 일부는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수도통합에서 이렇게 받고 나오니 새로운신검법이라 ......
디스크를 강화시킨다고 하시는데 ,,,,,,, 서로 힘듭니다.... 디스크가심한사람들은
수술후 치료가 더 필요하고 ㅡ 잘못 관리시 재발생이 큽니다.... 그럴때 국가가 보상해줄것입니까?
국방부의 정책변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지만......돈없고 힘없는 서민에게는 긍정적인
영향으로 다가오지 않고 있음을 아쉽시오....
여러 단체의 의견을 수렵하였다고 했는데.... 그럼 이제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보러 가싶시오,
무조건 적으로 만들어 놓고 뒷집만 지지말고 국민의 의견을 물어보고 반영하싶시오......
그게 여론 수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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