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건지 개념이 없는건지 알수도없는 군인에 대한 보고서...
나는 지난 밤 이상한 일을 겪었다.
본인과는 상관도 없는일에 정확하지도 않은 사실에 근거하여 말한 노정희(?) 준위에관한 일이다.
그는 육사단 정보처에서 근무한다고 한다( 후에 알았다.)
지난밤 나는 후배의 가게 이사를 돕고 도와주느라 나의 일톤 트럭의 이용을 허락하였다.
물론 나도 함께 일하였다. 그러던중 오늘 일과를 마치고 맥주한잔하기위해서 후배가 내 일톤 차량을
운전하여 철원 동송 이평리 농협앞에 주차해 놓은 사이 나는 도보로 모임 장소로 이동 했다.
이사에 도움을 주었던 모든 이들이 함께 모여 맥주 한잔을 한 후에 내가 집에가려고 한 순간 누군가가
내차 운전석 유리창에 침을 뱉고 있었다. 순간 화가 났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아는 선배와 눈이 마주쳤다.
선배형은 미안 하다며 후배인 나의 차인 줄 몰랐다며 미안 해 하며 사과 했다. 나또한 내가 주차한 자리는 아니 지만 택시의 진 출입에 방해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괜찮다고 했다...
헌데 노정희준위라는 분의 문제는 여기서부터 발생되었다.
그냥 타툼의 3자가 되어서 보고 가면 될일인 것을 웃으면서 나를 자극하였다.
다부수어도 좋다. 내가 책임 지겠다. 저사람이 직접운전하는 것을 내가 직접 보았다라는 되도않는 말을 해대며 나를 자극하였다. 본인의 신분을 헌병대 수사과장이라고 말했다.
자랑하듯 나를 격멸하듯 말했다.
경찰이 왔다. 난 내신분을 떳떳이 밝히고 사실을 이야기 했다.
그도 경찰에게 대답했다.내용은 알수없다.
본인 이 보지 못한 사실을 가지고 장난삼아 말하듯이 당연시 여기는 상황....
뻔뻔한 군인의 무지막지함.....
그것 때문에 맘 상한 나의 위로와 사과를 공식 적으로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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