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직원 가족이예요.너무 답답하고 울화가 치밀어 노크를 합니다.
물론 여기에 호소한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차례 통신위 싸이트와 공정위싸이트에 올렸으나 허사였고 특히 통신위 싸이트는 유명무실한 곳으로 인정됩니다.툭하면 삭제시키고 무시하더라고요.
국민의 소리를 듣지 않고 임의대로 방치하고 있다면 무슨 의도로
통신위원장이 존재한대요?위인설관의 지존자리인가요?
KT가 문제가 많은 회사인지는 알고 계시지요? 물론 외부에서는 안정된 직장으로 인식되고 저의 이런 행위가 배부른자의 횡포라 여기실지도 모르지만 실상은 달라요.
본론으로 들어갈께요.저는 전북에 사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남편도 KT라는 굴지의 기업(금번에는 세계 500대기업에도 못들었다면서요?)에 근무하고 있어 나름대로 평균적인 삶을 살고 있었는데 이제는 아니예요.저의 집 통신요금이 월 평균 오십오만원입니다.
내역을 공개할께요.시내 4,500원,시외 4천원,이동통신에 건 요금 1만원,
나머지는 전화요금에 합산청구된 핸드폰 6대 요금 4십8만원 이게
뭡니까? 남편하고 가끔 싸웁니다. 핸드폰 4대의 정체를 추궁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는데 일명 자뻑이라는(kt만의 마케팅전문용어) 자해행위를 했더군요.저는 이해는 합니다. 말단의 주제에 항변하고 저항할 힘이 잇었겠어요?
저의 남편 좋은 일도 많이 했어요,핸드폰 일년에 10대정도는 회사에서 무료로 나왔다고 아는 사람들한테 주곤 했어요.
그래서 요즈음도 공짜로 주는 전화기 안나왔냐고 묻는 어른들 많아요.
저번에는 남편이 술을 많이먹고 와서 기분좋다면서 말하더군요.이제는 그 지긋지긋한 핸드폰 안팔아도 된다고요.
통신위의 결정이 비영업부서 직원은 판매행위를 할수 없게 됐다고요.
근데 얼마 지나서부터 남편의 고민은 시작됐씁니다. 다시 강매의 횡포가
시작됐다네요.
kt가 잘못됐나요? 통신위가 낮잠자고 있나요. 저는 이런말 들은적 있어요. 남편 직원들하고 모임하는 자리에서인데 그러더군요.규제기관은 이미 kt의 뇌물로비에 먹혀 무서울게 없다고요.정말 그런가요?
Kt는 정정당당하게 영업을 해야합니다. 직원의 자뻑으로 매출을 올린다는 발상은 위험하고 유치한 것 아니예요?
너 죽고 나 살자는 kt관리자 얼굴이라도 보면서 지적해주세요. 저의 형부도 kt에 다니는데요.
거기도 전화요금이 4십만원 나온대요. 그리고 1인당 핸드폰 명의를 4대까지만 할수 있다는데 이미 직원들은 다 차서 더 이상은 할수 없어 가족 명의로 평균 5대 이상은 자뻑하여 갖고 있답니다.
특히 전북은 강도가 높은 탄압으로 직원들의 불만이
폭발직전에 있다하니 부정부패추방회에서 해량 바랍니다.
그리고 이상한거는 삼성전자의 고가 단말기(삼십만원세 오십만원) 가격이 kt의
매출액으로 계상된다는데 kt가 삼성전자의 자회사인가요?
KT 직원의 처로서 자신있게 말씀 드릴것은 KT는 삼성의 자회사립니다.
이 게 말이 되느냐고 하시겠지만 삼성과 KT의 부적절한 관계를 캐보면 아실 것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나 감사원도 이런 사실을 다 알면서 눈감고 있습니다.
KT 사장님과 정통부장관님은 여기에 대하여 변명하지 말고 KT의 문제점을 이실직고 하고 그간의 부패비리를 청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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