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건설교통비리 > 경북고속기사님의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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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연희 작성일 : 07-05-25 조회수 : 1,716 추천수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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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1번지

경북고속기사님의횡포

부추연

부모님이 바이크여행중 순천에서 성남으로 오는 5월5일 5시10분막차를 못타셨지요. 처음엔 접
는 자전거가 아니라 못태운다더니, 나중에 차짐칸이 파손되어 싣게되면 도로에 자전거가 떨어
져 버린다고, 짐칸을 열어주지도 않고 막무가네로 안된다고 하셨답니다. 올해 66세 되신 부모님
께서 집이 성남이고,막차인데 태워달라 부탁하니,안태우는건 내사정,못타서 집에 못가는건 당
신사정이라구..보다못한 주의사람들이 막찬데 왠만하면 태워드리라해도 막무가네로 나오니 결
국 순천에서 하루를 더묵고 다음날 다른회사 버스를 타고 오셨습니다. 승차거부,파손되고,위험
한 차량의 운행 둘다 문제아닌가요 7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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