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번 이곳에 택시공제조합에서 합의금을 안준다는 내용으로 문의를 드린적이 있습니다.
공제조합 쪽에서 원하는 서류를 준비하긴 했는데 팩스로 보내도 그다지 큰 도움이 안될 것 같습니다..
제 연봉이 38,042,929원이고 사고 후 회사에서 사내 규정으로 신병휴직 상태로 28일간
있었습니다.
그리고 회사 사정상 1년중 무조건 적인 잔업을 하는 기간(15일)이 사고 달에 끼어서
일을 못했기때문에 잔업수당도 받지 못했습니다.(저만빼고 모든인원이 잔업을 매년마다 했다는 증거자료있습니다)
제 연봉에 근거 평균 임금이 1,729,369원 입니다. 성과급과 보너스는 미포함
성과금도 휴직상태이기때문에 한달치(572,544원)가 깎여서 지급되었습니다.
사내규정상 병가 사원에게 일정금액 월급이 나왔는데 택시공제 조합에서는 회사에서
받은 돈은 손해액에 해당되지 않는다고합니다.
사내복지로인한 월급의 일정부분 급여지급이 왜 손해액에 포함이 안되는게 확실한지 궁금합니다..
회사에서는 제 이력에 휴직기간이 포함되서 인사고가에 영향도 미치게됐고
과실비율을 어떻게 따지는지 모르겠지만 손해액이 낮아서 보상금을 안준다고하니 답답합니다..
보상받을만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아래는 전에 제가 문의 드렸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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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8월초에 6차선도로에 횡당보도를 건너다가 개인택시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서로
양쪽에 증인이 있는관계로 대립관계였지만
가해자인 택시기사가 생계로 일을하시는분이라 원만하게 합의하기로하고 제가 무단횡단 한
걸로 하고 넘어갔는데 개인택시 공제조합에 합의금을 받을일만 남겨두고 있던중 공제조합측
에서 전화 한통없고 10월 중순쯤에 전화한통해서 합의금 산출해보고 얼마나 나올지 전화 연
락준다고하고선 연락이 없어서 제가 답답한 마음에 오늘(12월5일) 전화를 했더니 합의금 산
출이 안되니까 돈을 못준다는군요
어이가 없어서 왜 안주냐고 따지니 입원비와 과실비율을 따졌을때 보상받을만한 금액이 안
나온다고 돈을 받고싶으면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얼마나 못받은건지 금액을 확인시켜달라
고 하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일하는 기간동안 입원해있으면 그만큼 보상금을 받을수 있다고 알고있는데
아니라는군요 최소한 그쪽에서 연락이라도 줘야되는데 너무 불성실하게 나오니 답답합니
다.
돈을 받고싶으면 재직증명서,급여미지급확인서,급여대장 연초부터 사고달까지,근로소득원천
징수영수증,급여규정까지 많은 서류를 띄어다가 자기한테 보여달라고합니다.
교통사고나서 돈을 벌어보자고 한것도 아니고 원만하게 넘어갈려고했는데 이런부분을 모른
다고 쉽게 넘어가려고하는 공제조합에 화가나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작은 도움이나마 얻을 수 있도록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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