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교 설계도면(안)을 보면 그 설계도면 보다 최악으로 설계하려고 머리를 쥐어짜도 인간의 머리로 도저히 그이상 최악으로 설계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과연 누가 설계를 어떻게 하였기에 그지경으로 설계를 하였다는 말인가!!!!!
그것도 엘리트라고 자부하고 있는 사람들이 근무하는 국토해양부와 그의산하
익산국토관리청, 삼성건설, 협의해준 서천군청과 어용단체 장발협 등 그사람들을 놓고 비웃지 않을 수 없다.
그 이유를 설명하고자 하오니 서천군민들은 필독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장항읍 원수리 종가네 식당 사거리에 평면교차로를 건설하면 몇백억의 예산을 절감하고 죽어가는 장항지역경제도 활성화가 될 것인데 어렵고 복잡한 문어발식 입체교차로를 설치하여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등을 혼란스럽게 하여 장항지역을 방문하려고 하여도 운전하는데 귀찮고 불편하게 교차로를 설치하여 장항방문을 차단하려는가 말이다. 그렇잖아도 노무현 정권때 국가공단을 억지로 무산시키고 실의에 빠진 장항사람들과 서천군민에게 미안하고 부끄러운 마음으로 정부에서 서천군민을 달래주어야 마땅한데 왜 또 장항을 정부에서 계속 죽이려고 마음먹고 있는가? 입체교차로를 설치하면 장항을 거쳐서 스쳐지나가는 다리하나에 불과하다. 그것이 무슨 큰의미가 있겠는가?
그래서 읍민들이 절대반대하는 이유를 아는가?
1. 입체교차로는 장항시내에서 군산방면으로 진입하려고 하여도 우회전으로 곧바로 진입하지 못하고 무조건 다리밑을 통과하여 하구둑방면 저기 저 먼곳 용해주유소 까지 직진한 후 다시 유턴하여 장항방면으로 진행하다 석굴구이 포장마차 근처에서 또다시 북쪽 신축중인 주유소 근처까지 몇백미터 올라간 뒤 다리밑으로 기어들어 갔다가 장군대교 하행선 우측으로 나와야 드디어 군산방면으로 진입하는 도로를 맞이하게 되는 구조로서
이런 복잡한 구조로 설계하고 공사하여 공사비를 부풀리고 업자들의 일거리를 제공하는데 최우선을 둔 오직 떡고물을 위한 엉터리 공사로서 장항지역사람들을 완전 무시하고 최악으로 불편하게 설계하였을 뿐만 아니라 외지인들의 불편은 물론 장항읍민들의 연간 차량비 개개인의 기름값도 엄청나게 손실을 가져오게 하는 장항죽이기 처사가 아닐 수 없다(지금 전국은 기름값 저렴한 주유소를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내어 한푼이라도 절약하려고 값싼 유류판매 주유소에 장사진을 치는 세상흐름에 이 지역주민 개개인에게 저렴한 유류비차액 몇백배의 연료비 손실을 장항읍민에 피해를 줌, 나아가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라도 연료 에너지 절감되는 실용주의에 반함)
평면교차로는 이런 복잡한 도로구조를 모두 따질필요가 없으며 한마디로 긴 이야기가 필요없이 지극히 실용주의 로선과 일치한다
실용주의 정부여 !
공사비가 몇백억원 절감되고 서천군민과 군산시민들의 시간절감과 불편함을 해소시키면서 자동차 기름값도 엄청 절감되는 효과를 매우 크게 볼 수 있는데 왜 그렇게 고집만 부리고 있는가?
2008. 4. 11일 2차 주민설명회에서 익산국토관리청의 설명은 한마디로 게걸안나는 내용이며 억지 주장 논리를 펼쳤다. 이를 살펴보면,
1. 도로의 구조 ․ 시설기준에 관한 규칙 제32조(입체교차)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설계하였다고 하는데, 그 규정을 살펴보면
고속도로나 주 간선도로의 기능을 가진 도로가 다른와 교차하는 경우 그 교차로는 입교차로 하여야 한다 라고 규정되어 평면교차로 설치시 본선 주방향(국도 4호선) 교통흐름 연속성 단절과 신호주기 과다로 68호선 교통소통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이유를 들어 그렇게 설계하였다는 변명인데,
이런 엉터리가 또 어디 있겠는가? 원수리에 설치한 국도 4호선이 고속도로나 주 간선도로 같이 큰 기능을 하는 도로인가 말이다.
그렇게 중요한 도로이면 장항에서 군산을 거친 장군대교에서 끝나지 않고 군산시가지를 뚫어 도로를 확장공사를 하고 부안을 거쳐 목포까지 연결하라 !!!
뭐 그렇게 해주면 우리도 할말을 잃을 것이다. 그렇게 하지도 못할현실에 법 규정 적용은 철저히하여 자기들 예산불리기와 집행 떡고물에 눈이 어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매우 짙게 드는데
궂이 국민의 혈세를 무리하게 까지 낭비해도 되는 것인가?
차라리 예산 불리기 사업을 하려거든 입체교차로 공사비 대신 교량의 미관을 더 살려라 부산 광한대교 같이 멋있게 설계하면 안되나? 선진국 진입하는 국력에 거지같은 조감도를 보면서 졸속함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서천에서 장항으로 진입하려면 우회전하여 곧바로 진입할 수 없는데 그 것 역시 고약스럽게 설계되어 있는데 일단 좌회전하여 다리밑으로 기어들어가 빠져나온 다음 신축주유소 방면으로 몇백미터 북쪽으로 올라갔다가 남쪽으로 내려와 장항 쪽으로 진입하여야 하는 구조이며,
원수3리 왕개산 일대 주민들은 군장대교와 국도 4호선을 넘지 못하고 석굴구이 포장마차 앞의 동네길을 따라 이용하여야 장항읍 시가지에 갈수 있다.
잦은 신호등? 아니 원수리에 신호등 하나 더 있다고 교통흐름이 방해되는가?
오히려 용해주유소 근처까지 진행한 뒤 다시 유턴하는 도로구조 설계가 비합리적이고 이로 인하여 신호등을 설치하여야 하는데도 오로지 평면교차로의 단점만을 부각시켜 신호등이 더 생긴다는 익산국토관리청의 설명인데,
장항읍민들이 바보인가? 자기들 논리를 정당화 하려고 종가네 앞의 신호등만을 내세워 입체교차로 당위성만 내세워 교통흐름을 방해한다는 억지 주장을 하고 있는데 용해주유소 앞의 유턴장소 신호등은 방해가 되지 않는가?
제발 그런 공청회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
군장대교가 어떤구조로 설계되었고 도로이용에 불편함을 읍민들 90%가 모르고 있었는데 이글을 올리는 본인 자신도 며칠전 이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 쯧 ㅉ
지역주민들이 원하면 그렇게 해주는 것이 정부의 도리 아닌가?
꼭 도로의 구조 ․ 시설기준에 맞추어서 고집을 부릴필요가 있는가?
꼭 도로의 구조 ․ 시설기준에 맞는 고속도로나 주 간선도로를 적용하여 몇백억원의 예산낭비와 교통안전에 위협이 되는 입체교체로를 고집하는 이유가 뭔가?
누가보아도 군장대교는 군산시와 장항읍의 중심시내와 중심시내를 잇는 시내 다리 라서 시내간을 연결하는 다리 개념을 두고 유권해석을 하여야 옳은 것이고 더 설득력이 있는 것이지 억지 기준으로 찍어 맞춰서 주민들을 설득시키려고 하려면 안되는 것 아닌가?
지극히 현실적으로 접근해보면 이명박 정부의 실용주의에 반하지 않고 시대흐름에 역행하지 않아서 더 좋고......
이명박 정부 실용주의에 맞서 대응하는 공무원들이 저항하는 것인가?
대통령님께서 알면 큰일이라도 날 것 같은데. ㅉ ㅉ.
실용주의를 벌써 잊었는가? 누가보아도 평면도로가 실용주의에 틀림없는데...
1. 교량건설로 인한 어민들의 피해문제도 군산에만 치우치고 장항어민들의 의견을 철저히 무시당한채 군산 쪽에만 유리하게 설계를 해놓은 처사와 교각사이 선박통행이 군산 쪽에 치우친 설계는 충청도 홀대, 아니 무시와 천대로 얼룩진 중앙정부가 아닐 수 없다.
장항과 군산사이인 중간지점 금강의 중앙에 해도를 따라 선박이 통행되도록 하여야 하는 상식적인 설계가 되어야 하는데, 유독 군산 쪽에 일방적으로 선박이 통행되도록 밀실 설계하고 공청회 마져 슬그머니 어용단체인 장항발전협의회와 이장단 몇 명 참석시켜 일방적인 계획설명과 함께 절대 설계변경 불가 입장을 강력히 표명한 처사는 완벽한 독재주의자 발상과 행태로서 주민을 무시한 관 위주의 지독한 권위주의 사상에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 평면교차로 설치해야지 장항읍민이 원하지 않는 입체교차로를 억지로 건설하지 마라. 독선은 최대 최악임을 명심하여야 한다.
=== 입체교차로 설치하여 국민의 혈세를 몇백억 낭비하지 말고 개인의 시간과 차량연료 절감을 위하여 평면교차로 설치하라(실용주의에 역행하지 마라)
=== 군장대교는 주된 간선도로망이 아닌 일반 간선도로망이며, 그것도 군산과 장항의 시내와 시내간의 도로다.. 시내도로임을 잊지 마라
=== 더 이상 충청도 홀대 내지 무시, 천대시 하지 마라(해상 경계선 어선통과)
=== 18년 동안 장항산단으로 설움받은 장항읍민을 더 이상 괴롭히지 마라(더 잘해주지는 못할망정 죽이지는 말아야지...)
=== 18년 동안 설움받은 서천군을 위하여 군장대교 뿐만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더 잘해줄까 고민 한번만이라도 해 줄 것을 요구한다 ----- 정부는 최소한 미안한 감정과 양심도 없나?
1. 서천군수는 어물쩡하게 행정하지 말고 서천군민의 요구가 무엇인가를 파악하고 서천군민을 위하여 중앙정부와 싸워라, 질질 끌려다니지 마라(설계협의는 왜 하여 줍니까? 군민을 위하여 일을 야무지게 해달라(장항역 == 그게 뭡니까?)
1. 장항발전협의회는 해체하라. 당신들은 끼리끼리들간의 친목회원이지 읍민을 대표하는 권한있는 단체가 아니다(월권하지 마라 법적근거 등 권한위임 마져 없는 하찮은 단체에 불과하다)
장항산단 대안수용 등 어용단체 역할로 읍민을 괴롭혀 왔으며 대부분 건설업자로서 삼성건설의 하청업체 역할을 하여 떡고물 하나 바라고 아부하는 냄새가 짙게 풍긴다.
1. 특히 군의원들 뭣하는 사람들인지 모르겠다. 의원 맞는가?(어용들? 떡의혹?)
== 이런 사람들 때문에 서천군의 인구가 줄고 있다. 퇴보하고 자꾸만 죽어간다.
== 국토해양부는 실용주의에 입각하여 평면교차로 설치하고 군장대교의 미관을 살려야 한다. 거지같은 교량으로 졸속설계 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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