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4일 부천 시청 옆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뒷쪽에 위치한 (동행길)이라는 곳에 잠시 주차를 했습니다.
다른 골목에는 전부 주정차 금지 라는 표지판과 견인지역이라는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주차한 곳은 중앙선도 다 지워져 있고 표지판도 하나도 없는 도로 끝이었습니다
차량통행도 많지 않고 차들은 줄지어 주차가 되있으니 처음오는 사람은 당연히 골목으로 생각할수 밖에 없는 그런 곳입니다. 그런데 잠시후 나와보니 차가 없어진것이 었습니다. 다른차들은 주차가 되있는 상태구요
도로에는 아무런 표시도 엇었습니다. 전 차가 도난당했는줄 알았습니다. 견인지역이라는 표시도 없었고 주정차금지구역이라는 표시도 없었으니 당연히 견인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지요
그렇게 한참을 추위에 떨며 돌아다니다. 신고를 하려고 경찰서에갔더니 견인차량보관소에 전화를 해보라는것입니다.
전 전화를 해보니 차가 거기에 있다고 하더군요
가서 차를 찾긴 찾았는데 위반사항을 보니 주정차위반 표지판이 있는곳에 주차란 항목과 차량에 불편을 주는 차량이라고 되있더군요 위에서 말했듯이 표지판은 없었고 차량통행도 많지안은 그런곳이었습니다.
부천시청은 도로에 주황 실선이 있다고 그래서 고지서를 발부할수있다고 하는데 중앙선은 다 지워져 골목으로 보이는 그런도로입니다.
도로 관리도 하지않고 표지판도 없이 무조건 항목에는 허위 사실만을 기재해서 고지하는 부천시청을 고발합니다 저는 시민의 돈만을 갈취하려는 명목으로 밖에는 생각 되지 않습니다.
그런 범칙금으로 뭘하는지 중앙선 하나안그리고 표지판하나를 세우지도 않는 부천시청은 분명 시정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저는 정말 타지역에가서 돈만버리고 고생을 하고 불친절한 부천시청때문에 다시는 부천에 가고싶지도 않습니다.
담당자 님께서 앞으로 또 이런 피해 받는사람이 없도록 조치를 취해 달라지도록 부탁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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