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가지 의견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생각한지는 오래 된거 같은데요 지금 올리네요... 요즘 자꾸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죠? 사실 조금은 지하철 타기가 불안해요...ㅡㅡ 안전을 생각해서 많이 신경쓰고 계신건 알겠지만... 그래도 여러 사고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방화 및 자살..등등) 그래서 몇가지 건의 사항을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지하철 칸칸마다 cctv 설치. 우선 운행하시는 기사분이 볼수 있는 지하철 칸칸마다 cctv가 설치 되있다고 봅시다.. 누가 지하철에 방화를 저지른다 할지라도 승객보다 더빨리 확인하고 신속한 조치를 할수 있을것이다. 승객들이 방화를 목격할지라도 소화기 먼저찾고 당황해서 다음칸으로 달려가기 일수 일것이다 비상벨을 누른다는게 쉬울지 몰라도 당황하면 무형지물.. 지금까지 지하철 태워 먹은것으로 cctv 수천대는 샀을지 모른다.. 그리고 지하철 운행하시는 분들은 지하철 칸칸마다 무슨일이 일어나는줄 전혀 알수가 없다. 정말이지 지하철 타기 싫은 이유중 하나는 너무 미친놈들이 많이 있다.. 정말 치가 떨릴정도로.. 악취가풍기는 노숙자,소변으로 인해 바지가 젖어 있는사람, 욕을하면서 소리를 질러 피해를 주는사람,괜히 가만히 있는사람 건들여서 치고박고 싸우는사람,7명이 앉을수 있는자리에서 가로로 자는사람...아............. 방송으로 이거 하나 나오더군.."남에게 피해를 주는행위는 처벌을...어쩌구 저쩌구.." 솔직히 처벌한 사람이 있는가 싶다. 이런거 cctv로 확인해서 직접 방송할수는 없는가....아니면 그냥 피해야하는건가.... 그리고 이거 하나 물어보고 싶다.지하철 출근시간때 보라...족히 몇천명은 탑승해 있을것이다.이 몇천명이 타고 있는 승객들을 누가 보호 해준다는것인가? 스스로 보호 해야하는것인가?밑에 글남긴사람들처럼 문에 발이 낀채 출발한사람 들은 누가 보호 한다는것인가... 이 몇천명이 타고 있는 지하철에 단 한명의 경찰이나 공익요원을 탑승해서 cctv관리 및 승객관리를 해준다면? 과연 불가능한일인지...
앞으로의 단한건의 사고가 없길바라며 적극 검토 바람. 아!참!!안전을생각해서 신길역에 안전장치 설치 했더군요... 이거 알아요?커브 구간이라 전동차가 들어오는게 안보여요.. 그래서 사람들이 머리를 내밀어서 확인한다는거...참 끔찍하죠? 그리고 한가지더.. 전동차 칸칸 온도는 누가 관리 하는지.. 어느날은 춥고 어느날은 뜨거워서 앉아 있기가 싫고 어느날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도 불구하고 빵빵하게 히터 틀어주는 전동차 운행원.. 너무 덥다고 말할수도 없고..여름아침에 에어콘이 너무 빵빵해서 닭살이 올라오는데도 말할사람도 없고..전동차운행원이 틀어주는데로 대충타고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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