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2월에 삼성한의원이란 곳에서 침을 맞았습니다. 침을 맞고나서 이상이 생겨 입원을 하고 결국 수술까지 하였습니다. 알고보니 그곳은 폐업신고가 되었던 곳이었고 박대자란 여성이 정인섭이란 무면허 한의사와 함께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억울하여 이곳에 민원을 냈고 검찰에서 조사까지 하였습니다. 사건이 발생한지 어느덧 일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박대자와 정인섭이란 사람들이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아니 처벌을 하기전 단계인 법원에서의 심사가 언제쯤이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그사람들은 지금도 불법영업을 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저와같은 피해자가 또다시 생겨나서는 안될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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