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천에 사는 한 청년입니다.오늘 저는 여자친구와 여자친구 어머니와
차량운행을 하던중 사고가 났습니다..그것두 경찰서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는 차와 직진하는차(저희차)가 서로 중간에서 부딪친 사고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고가 난지점에서 저는 차를 세웠고 저희차와 박은 차는 계속 움직
이는 것이어서..그옆에 검문을 하는건지 딱지를 떼러 나왔는지.경찰관들이 10명정도가 운집해 있었습니다.저는 그차가 뺑소니를 치고 도주하길래 가장 앞쪽에 있는 경찰관에게 저차좀
잡아달라고 했습니다.그랬더니 그경찰관이 저차요 하면..자기를 막 지나가는 차량을 가르켰습니다. “네.”라고 대답하니..차가 갓길로 붙더군요..저는 저차가 뺑소니차량같아서 그차에 백밀러가 떨어진 것을 저희 차에다가 실었지요..그런데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문제에 관해서가 아닌 경찰들의 행실을 말하고자 합니다.사고지점으로 그 열댓명정도 되는 무리중에 한명도 와보지도 않고 사고 소리가 그렇게 크게 들렸는데 말입니다.바로 정면으로 보이는곳이기도 하구여, 그러나 단한명도 오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일단 다른 차들에 통행에 방해가 될까 싶어 차를 약간 앞으로 빼났습니다.그러고 난뒤 112에 신고를 했습니다.전화했더니 중부서라고 하더군여..그래서 저는 중부서 앞에서 사고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중부서 바로 앞이거든요. 그런데 몇분이 지나도 경찰은 오지 않는 것 이었습니다. 저와 사고가 난 차로 달려가 보니 그차는 더 직진을 해서 버스정류장에 움푹 들어 간곳에 있었습니다.
누구라도 바로 자기 앞에서 사고가 일어 났다면 한명쯤은 와서 봐야 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뒤에 앉아 계시던 어머니가 가장앞에 있던 경찰관에게 신호 봤죠 묻자..그경찰관이 저희는 그걸 보는 일을 하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어처구니가 없는 얘기죠..그렇다면 음주단속을 하러 나왔는데 한 5미터 떨어진 부근에서 강도 사건이 일어 난다면..손도 안대고 아는체도 안한다는 얘도 되겠군요..만약 사고가 난자리에서 사망한 사람이라도 있었어도 그사람들은 가만히 있었을겁니다.. 그리고 난뒤 진술서를 꾸미러 갔습니다. 도주에 대한 부분을 얘기를 했습니다.그런데 조서 받으시는 분이 진짜 그랬냐고 저한테 묻는 것이었습니다.그의경과 자기가 통화를 했다고 하더군요..그사실을 진술서에 적지 않았기에 그 얘기도 넣어 달라고 하자 옆에 있던 경찰관까지 합세 해서 그렇게 되면..저쪽 사람들이 죄가 더 커질거라고 말하더군요..대체 진술서라는게 뭡니까..제 입장에서 본 것을 당시 상황을 말하는걸 글로
옮겨 놓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저희를 설득 시키려 하더군요. 대한민국 경찰들은 다들 그런겁니까.바쁜건 이해 하지만..경찰들이 할일 아닙니까..그럴걸 하기 싫다면..
왜 경찰을 합니까..다른 사람 설득 시키는 일을 하죠..제가 조서를 받을때 물었습니다.
저를 담당하던 분에게 근데 거기 경찰들이 그렇게 많은데 왜 한명도 오지 않더냐고..
그경찰관에 대답은 “자기네들 일이 아니라서 그런걸거라고.” 라고 하더군요.
참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제 여자친구가 많이 다쳐서 자기가 본 것을 그래도 오늘 말해야겠다고 했더니,, 그경찰관이 무슨 이유를 대면서 오지 못한다고 하더 군여..
우리들이 당신 교통경찰입니까 하고 물어보고 사고에 대해서 말해야 합니까..
아님...강도를 당했는데 어..그쪽은 교통 경찰이니깐 안하겠네요 하고 강도를 담당하는
경찰은 누굽니까 하고 물어 봐야 합니까..그리고 여자친구 병원에 입원해서 병원으로 갔습니다. 가서 앉아있는데 그쪽 가족 두분이 오셨더군요. 뺑소니 얘기를 하시더군여.. 자기쪽 사고자가 혼자 있는데 경찰관이 와서는 당신 뺑소니아니냐고 다짜고짜 했다는 겁니다. 글구 그쪽 운전자가 갓길에다가 차를 세우니깐. 거기서 단속인지 뭐진 하는 열댓명에 무리중에
한사람이 교통에 방해 되니깐 차를 앞으로 더 빼라고 했다고 합니다.. 참...이거 완전히
너무너무 황당한일 아닙니까.. 지금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가해자 피해자를 떠나서 우리 나라 경찰들 언제 까지 이럴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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