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12월 17일 새벽 6시경에 5명으로 부터 직간접적으로 보복 폭행를 당하여
전턱뼈2개소,코뼈등 골절 등 전치 8주 이상의 진단과 평생을 턱에 절대 무리가 가지 않아야 된다는 큰 후유증이 남았습니다.헌데 경찰 조사 과정에서 공정을 기하지 않은 조사 내용과 의문이 남는 점들이 많아 이렇게 글을 드립니다.
정확한 해당 내용은 지난 12월 17일 새벽 3시쯤 제 약혼녀를 포함 여자 일행 둘과 당사자인 저는 수원시 인계동 소제의 "아라비안 나이트" 룸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그러다 일행 중 한 여성분이 일명 부킹을 하게되었습니다.부킹에 온 남자는 여자분의 싫다는 가라는 요구에도 응하질 않고 그대로 자리에 있으려해서 제가 나가달라고 말했더니 잠깐만 기다리라고 말하고는 약 3분후 자신의 일행 3명과 함께 다시 와서는 저에게 시비조로 "너 밖으로 나와라"라고 하였습니다.그러다 서로 약간의 충돌이 있었고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기에 경찰조차 부르지 않고 해당 나이트 클럽 웨이터들이 말리는 차원에서 끝이났고 전후 사정을 들은 해당 나이트 클럽 직원들은 그 상대방들의 잘못임을 감안하여 밖으로 내보냈습니다.
그후 저와 일행들은 약 3시간을 더 그곳에 있은 뒤 집에 갈 생각으로 밖으로 나왔습니다.그런데 밖으로 나오니 그 사람들이 일행이 합세해 5명이 저에게 "3시간을 기다렸다 너 이리와 이 개새꺄"라며 욕설을 하며 저에게 다가 왔고 시간이 새벽 6시라 밖에는 귿르과 우리 일행이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보복 폭행을 하려 3시간을 기다린 5명이 저에게 다가오면서 저는 어쩌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 들었고 도망가려 해도 5명이 저를 둘러싸고 있었기 때문에 도망가지도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순간 저는 공포감과 저 자신이 죽지않기 위해 위협용으로 바닥에 있던 벽돌을 들었고 그들에게 오지 말라고 수차례 소리 쳤습니다.그러다 위협으로 계속 다가오는 그들이 아닌 바닥에 벽돌을 던졌습니다.당시 그들과 저 사이는 고작 50cm정도 밖에 않되는 팔을 뻗으면 닿는 거리였습니다.
맞추려고 한다면 충분히 맞출수 있는 거리 였지만 차마 사람에겐 던지지 못하고 위협으로 바닥에 돌을 던졌습니다.물론 누구도 그 돌에는 맞지 않았습니다.피의자 측도 그렇게 진술을 했습니다. 그러다 전 5명에게 둘러싸인 채 저와 시비가 있었던 사람에게 정신을 잃어 기절할 상태까지 구타를 당했고 그때 같이 있던 여자 일행 둘은 말리려고 수차례 달려들었지만 나머지 일행들에게 "너도 죽고싶냐""저리 꺼져 x발년들아"등 온갖 욕설을 들으며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졌고 둘다 온몸에 멍과 상처가 가득했습니다.그때 제 약혼녀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바닥으로 수차례 넘어뜨리는 행동까지 했습니다.그때 그 가해자측 일행들은 저를 둘러 싸고 기절해 폭행을 당하는 저에게"저 새끼 죽여버려"라고 욕을하였다고 일행들이 진술하였습니다.집단폭행이라고 하더군요.그리고 경찰이 왔고 전 앰뷸런스에 실려 종합병원으로 갔지만 상태가 워낙 심해 종합병원에서 조차도 더 큰 대학병원으로 가라 할 정도의 심각한 상태였습니다.대학병원 중환자실로 간 저는 혼수상태와 호흡 곤란으로 인공호흡기로 겨우 이틀만에 정신을 차렸습니다.턱 관절이 대부분 골절되어 수술을 받았고 코뼈 수술에 향후 치아가 폭행으로 모두 밀려버려 치아 수술도 요한다고 하더군요.지금 2주째 입이 벌어지지가 않아 밥 한술 먹고 음료나 우유로만 식사를 해결하고 있고 향후에도 어떻게 진전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폭행으로 밀려버린 치아는 잇몸을 뚫고 철사로 고정해놓은 상태입니다.제가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는건 어찌된 건지 몇일이 지나도 경찰이나 가해자들이 병원에 찾아오기는 커녕 연락조차 없는 겁니다.4일후 직접 전화를 했더니 그때서야 담당 형사가 왔는데 가해자측은 진단서 단 한장도 없고 저를 폭행하다 긁힌 상처 사진 단 두장으로 쌍방이 되었었습니다.제 진술은 단 한마디도 듣지 않는채 그렇게 되어버린겁니다.제가 의구심이 드는 점은 변호사나 법무사들도 의구심이 들 정도로 경찰에서 이 사건을 축소하고 가해자측이 유리하게 조사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건번호 :2007-021434 당사자 최기현입니다.
지금 쓰는 이 글은 누군가를 구속시켜달라는 내용이나 저 자신에게 유리하게 수사를
해달라는 요구의 글이 아닙니다.한사람의 국민으로써, 한사람의 피해자로써, 경찰이라는
공권력의 보호를 받는 한사람의 국민으로써 올리는 글입니다.
위에 글은 사건의 개요와 경찰에 진술한 그대로의 내용이고 밑에 글은 최근에 있었던 일입니다.
지난 4일 저는 당시 일행이었던 사람들과 경찰서에 집단폭행임을 입증하려 남부경찰서
폭력계에 갔었습니다.그때까지만 해도 저나 저희 가족들, 일행들은 이제야 잘못됐던
무언가가 바로 잡힌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5시간이 넘는 진술 시간동안 저는
경찰서 밖으로 나와 원통하고 억울한 마음에 몇번이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희 주장과 진술만이 사실이고 그것만을 믿어달라는 허황된 생각은 하지도 않았습니다.
분명 가해자측 5명은 3주가 넘는 시간동안 자신들에게 유리한 말을 맞췄겠고 또 자신들의 죄를 덜기위해 거짓도 만들어 왔겠죠.다 이해합니다 제가 반대되는 입장이고 누군가가 그런 입장이라면 당연히 그럴테니까요.하지만 저희 일행이나 저희 가족들은 그래도
사람이라면 둘의 주장의 옳고 그름을 분별하고 가해자측이나 피해자측의 진술이 당연히
받아들여 질것이라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진술이 시작되고 저와 저희 일행은 분통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가해자측의 진술은 어떤 제재도 없이 조서에 기록이 되는 한편
저희 일행의 진술은 담당 형사의 감정적인 발언과 반복되는 말 속에 묵살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폭행에 가담한 가해자측의 4명은 도리어 자신들이 싸움을 말렸다고 주장하고
이 주장은 어떤 제재와 물음도 없이 그대로 기록이 되었고 저희 일행이 "우리가 말리려고 했는데 저 사람들 전부 다가 욕설과 말리면 너도 맞는다라고 말하며 가해자측이 협박하며 밀어넘어뜨렸다"라는 주장에 담당 형사는 "한사람 한사람의 옷차림을 말해라.한사람 한사람이 어떤 말을 했고 어디를 어떻게 잡았으며 어떻게 했는지 정확하게 말하고
가해자측의 얼굴을 보지 말고 생김새를 설명하라"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술을 마사고 그것도 여자 두명이 건장한 남자 5명을,자신의 일행 한사람이 맞아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도 폭행을 당하는 상황에서 말리려 하는데 남자 5명이 밀고 넘어뜨리며 욕설을 해대며 "말리면 너도 맞는다""너도 죽고 싶냐"라고 협박을 하는 상황에서 과연 옷차림과 얼굴 생김새, 누가 자신의 어디를 잡았으며 어떤 말을 했는지 기억이 나시겠습니까?처음 본 사람과 1시간을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해도 3주라는
시간이 지나면 길거리에서 그 사람을 봐도 못알아 보는게 사람입니다.하물며 저 상황에서 옷차림과 생김새, 누가 어딜 잡아서 어떻게 했고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난다면 그것이야말로 거짓 진술이 아닐까요?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저희의 상황이나 정황을 이해해달라는 것이 아니며 또 가해자측이 거짓을 말하고 있다는 주장도 아닙니다.
왜 그때 담당 형사는 "전부 다 밀고 넘어뜨리고 말리면 죽여버린다"라고 한 저희 측
진술을 일체 기록도 않한채 5시간이 넘게 기억이 명확하지 않다는 부분만을 기록하며
유도 심문을 하셨나요?담당 형사가 이유는 말은 했죠. "분명치 않으면 판사가 기각할거다" 라고...그런데 억지로 그렇게 기억이 않나는 부분만 기록하고나서는 "두명은 말 그대로 싸운거고 나머지는 자기들끼리 몸 싸움을 한거다. 싸움과는 상관 없다"라고 했죠.
아주 가해자측 주장은 어떤 이유도 없이 사실로 믿으면서 우리측 말은 묵살해버리고는
그렇게 결론 지었죠.그래도 혹시나 불이익을 당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끝까지 진술에 응했고 나중에 진술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우리 일행은 기가 막히고 분통이 터져 진술을 거부한다며 눈물을 흘리며 가슴을 치고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해자측은 서로 시비가 있어 싸움이 났다고 주장하고 우리 측은 일방적인 시비였다고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진술을 했지만 우리가 진술한 조서에는 "예.처음부터 서로 시비가 있었다"라고 기록이 되어있더군요.그것만을 봐도 얼마나 불공정하게 진술서가 조작되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마치 가해자측의 잘못을 축소하려는 듯한 인상을 우리 일행 모두가 느꼈을 정도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진술인이 "누구 한사람이 아니라 저 사람들 전부 못말리게 막고 밀치고 욕설을 하고 협박을 했다니까 왜 그러냐"고 말하니 가해자측에서 "우리가 언제 그랬냐"고 반문하니 담당 형사의 말이 가관이더군요.우리측 진술인에게 "여기서 이런 식으로 막무가네 진술을 하면 법정에서 선서하고 증언해야 한다.위증 죄로 처벌 받는다" 마치 우리가 거짓을 말하고 가해자측은 사실을 말하는 것이 기정 사실이라는 듯이... 어처구니가 없더군요.그리고는 기억을 더듬어 "파란 모자를 쓰고 있는 사람이 날 밀쳐서 넘어뜨렸다. 그리고 또 한사람 인상이 특히해서 이 사람이 욕설을 한것은 기억한다 옷도 파란색 잠바여서 기억이 난다"라고 진술했더니 담당 형사는 "파란 모자쓴게 누구야?"라고 가해자측에게 물어봤고 아무도 파란 모자를 쓰지 않았다고 말하자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더군요.우리 일행한테 윽박 지르듯이 한번 해보시지 그랬나요?일행 여자분이 한사람을 지목하니 그 지목을 당한 사람이 진술인을 째려보며 "내가 그랬어?"라고 자신보다 10살이 많은 사람에게 반말을 해서 제가 "뭐야?너 지금 협박하는 거냐?"라고 했더니 담당 형사는 "나가서 싸우든가?치고 박고 하든가?"라느고 저한테만 윽박 지르더군요.그 이후로도 저희가 가해자측의 주장을 반박하면 공무집행 방해다 뭐다 "그럴거면 검찰로 직접가든가 진정서 여기저기 잘 넣던데 진정서 또 올리고 인터넷에 뭐라고 또 올리던가"라던군요. 그리고는 가해자측이 반박하면 그 말은 그대로 조서에 자판을 열심히 두들기고...다시 말하지만 저희측 주장이 모두 사실이고 유리하게 조사해 달라는 말이 아닙니다.적어도 진술서에는 저희가 주장한 부분이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마치 당시에 기억 않나는 부분만을 5시간동안 유도해 기록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인계 지구대에서 이런 진술을 받았다면 아마도 정확한 기록이 됐고 진술이 됐을것입니다.하지만 그점에 대에서 진술하려는 일행들에게 인게 지구대에선"나중에 해라 나중에 해도 된다"라고 말하고 단순 싸움으로 기록하였고, 경찰서에선 "왜 지구대에선 그런 얘기 않하다 경찰서 와서 하냐?신빙성이 없다"라고 했습니다.지구대 기록에 분명히 일행이 밀치고 넘어져서 다쳤다는 진술이 있을테니 찾아 보십시오.그리고 몇일도 아닌 3주가 지난 지금에야 진술인을 불러서 한사람 한사람의 옷 차림을 지목하고 누가 어떻게 생겼는지 누가 무슨 말을 했는지 누가 어딜 어떻게 잡았는지 정확히 진술하라고 하는게 제 상식에선 전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뻔한 이유를 말해대겠죠."그 사건 하나에만 어떻게 신경을 쓰냐. 얼마나 바쁜지 아냐"고 그렇게 바빠서 어디 범인이라도 잡으시겠습니까?피의자들만 좋은 우리나라 대한민국 경찰이군요.사실을 말하고 기억 않나는 부분은 정확히 기억이 않난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기억이 나는 부분은 정확히 말을 했습니다.그런데 저희가 잘못된 겁니까?그럼다면 거짓말을 종용하는 것이 경찰이 할일인가요?
그리고는 또 담당 형사는 지난주엔 그러지 않다가 또 다시 제가 맞아서 정신을 잃은게 아니라 술을 많이 먹어서 의식이 없었다고 하더군요.도대체 어느 나라 병원이 술에 취해서 의식이 없는 사람을 만 하루동안 중환자실에서 인공 호흡기 달아줍니까?그리고 벽돌을 들어서 던져서 싸움이 나서 제가 맞은 거라구요?도대체 5명이 나한테 욕설을 하며 3시간을 기다렸다고 말하며 다가와서 정말 죽을것 같이 겁이나서 벽돌을 들어 오지 말라고 했다는 내 진술은 어디에 있는 겁니까!!마치 벽돌을 들어서 가해자측이 날 때린거라고 말하고 그렇게 만들고 싶은 겁니까!!!그럼 그 사람은 들은 왜 나한테 욕을 하며 3시간을 기다린 겁니까!!왜 모든 가해자측의 말은 사실처럼 기록되면서 우리 측의 말은 거짓인양 되는 겁니까!!그렇게 그 사람들을 유리하게 만들어주고 싶습니까!!!!일을 할거면 똑바로들 하세요!!그따위로 하면서 국민의 혈세로 밥을 먹고 삽니까!!!!
말씀드리지만 저는 저희측 진술인과 단 한번도 통화를하거나 이야기를 한적이 없습니다.
전화번호도 저는 모릅니다.저희는 있는 사실만을 그대로 말하면 될거라고 생각했고 법을 믿었습니다.그런데 법은 그렇지가 못하더군요.
제발 부탁드립니다.공정한 수사를 해주십시오.
다시는 경찰을 믿지도 못하겠고 절대 경찰에선 수사도 받지 않겠습니다.
당장이라도 남부 경찰서 앞에 가서 똑바로 다시 수사하라고 분신 자살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이번 일은 정말 청와대 앞에서 분신 자살을 하는 한는 있더라도 끝까지 해볼겁니다.그리고 잘못된 판단이나 잘못된 조치를 한 사람이 있다면 꼭 그 사람을 파면 시키고 말겠습니다 어떤 희생을 각오하고서라도 그렇게 할것입니다.정신들 차리세요.
정당한 사실을 말하는 사람은 바보가 되고 억울한 세상, 바로 경찰 당신네들이 만들고 있는 겁니다.공정하게 우리측 진술과 가해자측 진술이 서로가 말한 그대로, 공정하게 진술서에 진술만 됐다면 이런 글 올리지도 않습니다.
7908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