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도 있을터이니 송규선씨가 광주 지검 검사인가요?
저는 광주 남구 봉선동 포스코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오늘이야 알게되었지만 윗집에 사는 송규선씨는 본인이 검사라고 하더군요
저는 층간소음으로 윗집아저씨 송규선씨와 싸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2006년 5월 심한 의자끄는 소리에 올라갔을때 그 송규선이란 사람 내다보지도 않고
일부러 문 안열어주다가 나랑 애기하려고 나온 와이프에게 "야 안들어와!!,야 안들어와" 몇마디 하더군요
그래서 일자무식에 예의도 없는 사람으로 알고 있었는데 대한민국 검사라니
검사도 사람이지만 공부하면서 교양이란건 어디 서랍에 보관해두나보지요 ....
그집 딸 때문에 우리 아기는 수면장애로 응급실까지 다녀왔습니다.
그런데도 저희는 아직도 피해를 보고 있고 노력조차 하지 않고...
몇일전엔 또 시끄럽게 끌고 뛰고 하길래 송규선씨와 저희 남편이 만나 애기를 했습니다.
호프집에서... 호프집에서
그런데 그 때 층간 소음은 상관없이 자기 하소연만 하더랍니다.
결국 아무 결과 없이 또 저희는 소음을 견디어내야했습니다. 아래층에서는 항상 당하는 입장입니다.
시끄럽다고 송규선씨네 인터폰을 하면 그 와이프는 더 의자를 끌고 아이를 더 뛰게 합니다.
경찰을 세차려나 불렀습니다.
오늘 경찰이 왔을때는 송규선씨 왈 "나 검찰청에 있는 사람이니까 이사람(우리남편)체포해가쇼~!!하더라구요
경찰들도 어이없어 했습니다. 혐의 사실이 없는데 무슨 체포냐고 어이없어하더군요
검사면 남한테 피해를 주어도 다 사면이 됩니까!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검사란 사람이 그런말을 하는지....
이걸 읽으시는 분들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낮에 경찰들이 오셨었고 저녁에 또 한번 저희가 경찰을 불렀을때 경찰분들이 아래층이 피해자라도 당하고만 사니까 마음을 풀고 그냥 사과하고 좋게 애기하고 오라고
경찰분들이 오셔서 하는 말씀을 듣고 마음을 다스리고 송규선씨 댁을 방문해서 사과를 청했습니다.
그전에 싸우면서 심한말이 오간것을요
송규선씨 부인 송규선씨 나오지 않았고 저는 우리 아기때문에 제발 부탁한다는 말을...
얼굴을 보고 애기를 하면 내가 받은 스트레스도 내가 다스릴수 있을꺼 같아서
추운 밖에서 인터폰으로 대화하다가 전화로하다가 송규선씨가 나와서 이제 당신들이
한 말 알겠으니까 우리 와이프는 맘이 풀렸다니까 내려가쇼....
누구는 2년 동안 소음으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맘이 좋았서 갔겠습니까 얼굴보기도 싫은건 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시부모님이 농사지어서 딴 배 몇개를 들고 찾아 올라갔었는데...
송규선씨 제 팔을 강하게 밀면서 " 그딴거 필요없으니까 더이상 볼일없으니까 내려가쇼" 하네요
집에 내려와서 자존심상해서 한없이 울었습니다.
이렇게 사과라도 하지 말껄 더 심한말을 할껄... 후회가 됩니다.
그래서 참고 참아서 사과까지 하고도 얻은것없어 이렇게 올립니다.
말도 안되는 송규선씨 와이프의 말이 아직도 귀에 남네요
"우리 남편 검사니까 너네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어. 법정에서 보자고" 애가 조용히 시켜달라했더니 " 니가 올라와서 조용히 시켜" 멀쩡한 사람도 2년이나 소음을 겪고 이런말을 듣고 사과하러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검사가 무섭습니까? 지금 어느시댄데 그런말을 합니까
검사 공부 열심히 해서 잘못된사람들 가려내려고 택한 직업아닙니까? 검사 공무원입니다.
송규선씨는 검사란 직업으로 으름장을 놓네요
두서없이 써 내려간거라 내용이 뒤죽박죽입니다만 송규선 검사가 광주지검에 일한다면서
이렇게 아래층의 서민을 괴롭히고 삽니다.
이 글을 올리고 싶은 맘이 굴뚝같은 마음을 몇번 참았습니다.
자존심 다 죽여가면 사과하러 간 사람한테 한다는 말이...
송규선씨 똑똑히 보십시오
당신이 진정한 검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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