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게 알립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래희망연대와 한나라당의 합당은 명분도 아무런 국민과 당원의 동의를 위한 절차도 없는 전두환의 잔재인 정치공작의 결과임을 알립니다.

1.서청원은 미래희망연대의 창당정신을 자기 편리대로 해석하여 국민을 우롱하였습니다.

미래희망연대의 옛이름 친박연대는 박근혜를 위하여 국민들이 지지를 보내 만들어 진 정당입니다.한나라당을 위해 준 것도 아니며 보수를 통합하라고 준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박근혜의 임무가 끝나지 않은 이상 아직 한시라는 말도 어울리지 않는 말입니다.

2.선거의 실패시 박근혜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도 박근혜를 자기들 편리한 대로 이용해 먹는 일 밖에 되지 않는 않는 말입니다.

현재의 민심이반과 선거 패배의 예상은 한나라당 스스로 박근혜의 원칙과 신뢰를 무시한 독단적인 결과로 선거전에 이미박근혜 탓으로 한정시켜 놓는 것도 책임있는 정당이 취할 태도가 아닙니다. 잘 되든 잘못되든 한나라당의 몫인 것입니다.

3.나는 죽어도 좋으니 너희들은 항복하라!는 말은 독립투사를 흉내 낸 말장난이며 진정한 지도자의 말은 나는 죽어도 좋으니 너희들은 끝까지 싸워라! 입니다.이런 말 장난이나 병환중임을 잘 아나 죽을 시늉을 연출하여 정치를 국민의 웃음거리로 만드는 일을 그만 두기 바랍니다.

국민과 당원을 무시하거나 우롱하는 이번 정치 공작은 절대 성공할 수 없고

당원과 국민의 역풍으로 반드시 실패할 것이며 한나라당의 선거 패배로 이어 질 섯입니다.

국민의 바닥 민심이반의 실태를 실감하고 한라당은 장치공작을 그만두라!

미래희망연대는 즉각 합당을 철회하고 지방 선거에 참여하라!!!!

기회주의 보수!물질만능 보수에 대항하는 건강보수! 신뢰와 원칙의 보수로 보수 세력의 대안 정당임을 명백히 하라!!!

                                    2010 년 3월 29일 미래희망연대 비상위원회 전영돈

초안입니다.A4용지 한 장 분량입니다.

좋은 내용이나 덧 붙일 내용이 있다면 댓글 주십시오

29일 오전 10시 중앙당에 모여 국민에게 나누어 주고

국회의사당으로 행진하여 기자회견이나 국회 앞마당에서 성명서를 낭독할 것입니다.

박근혜님의 정치 조직을 지키기 위해 대 국민 설득작업에 나설 것입니다.

많은 참여와 지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