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江칼럼
2006,3.28
검찰이 우익네티즌 김성 씨를 구속수감했다 한다. 이것은 언론자유를 짓밟는 망국적 작태다. 박 대통령을 폄훼하고 박근혜 대표에게 인격모독 등 그렇게 비방한 좌파네티즌들은 그냥 놔두고 그를 구속한 것은 사리에도 법 형평에도 맞지 않는다.
비록 그가 다소 강한 표현을 해서 노 좌파정권을 비난했다 해도 경고나 주의 정도로 끝낼 수 있는 문제를 어찌 인신구속까지 했는가 말이다. 오늘날의 우리 인터넷 게시판을 거의 개판수준에 이르게 한 책임은 노통에게 있는 것이다.
지난 대선에서나 총선에서 노사모 등 그 패거리들은 이회창 후보와 한나라당에게 어떻게 했나. 검찰은 그 당시 이들을 구속한 일이 있는가. 지금도 이들은 사실 무법천지로 인터넷에서 개판을 치고 있다. 왜 이 작자들의 만행은 왜 외면하는가.
검찰자체가 형평성을 잃고 불평등하게 법을 적용하게 되면 이것은 민주검찰 국민의 검찰이 아니라 좌파밸갱이 정권의 하수인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검찰은 그를 불구속수사해야 옳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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