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고고를 네티즌계의 ‘황제’라 부른다.
그는 일편단심 한 우물만을 파는 집념의 사나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른다.
그는 남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조금도 개의치 않고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라고
올려야 잠을 잘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그는 순진할 정도로 너무나도 인간적이다.
그래서 나는 그를 좋아한다.
그리고
그는 전.현직 대통령 총살 파문으로 한 때 세간의 입에 오르내린 유명한 네티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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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고는 집중력이 강하고 명석한 두뇌를 소유한 사람이며, 신기어린 예언을 하여 적중하기도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한치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정국의 이 나라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 것인지 그 누구도 속단할 수 없는 예측불허에 놓여있다.
그러나 이 나라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쪽집게처럼 끄집어 낼 수 있는 신동이 있다.
바로 그 사람이 이고고라는 사람이다.
한나라당 대선주자들은 경선을 앞두고 양 진영 캠프에서 서로의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 진영의 욕심일뿐 그 누구도 예단할 수 없다.
그는 분명 이번 경선에서 누가 탈락할 것인가.
그리고 경선에서 탈락한 패자는 승자를 위해 일편단심 할 것인가.
그리고 경선에 통과 되었다 하더라도 과연 본선까지 갈 것인가?
본선을 무난히 통과하여 17대 대통령이 누가 될 것인지 등
이고고에게 물어보시면 그 정답이 나올 것이다.
---이고고를 사랑하는 네티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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