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귀 연합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귀 연합회에서 충북 보은군 회북면 용촌리 106-8번지에 거주하는 정희진씨 환지와 관련하여 귀 연합회 홈페이지에 게재한 내용에 대하여 객관적인 입장을 지키지 못하고 특정인의 주장만을 내세워 일방의 입장에서 주장함에 대해 대단히 서운함을 금치못하며
3. 정희진씨의 환지된 토지(451, 451-1, 452)가 원지를 이탈하여 지정되었으므로 원위치로 재지정하여 달라는 요구에 대하여 환지의 지정방법과순서는 종전토지를 위주로 소유자의 이익이 되는 위치에 집단으로 지정하되 변두리부터 지정하여 지구안쪽으로 마무리하고 경지정리로 인하여 새로 조성된 토지가 삼각단지이거나 부정형한 토지일때는 이를 종전소유자에게 지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그 위치, 형태, 면적, 수리관계, 자연조건을 고려하여 환지하는 것으로 정희진씨의 환지는 이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대법원의 판결을 받았으며
4. 그후 수차례에 걸친 업무상 배임, 직무유기등의 소에서 공소권없음의 처분이나 기각을 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형사고발등을 계속하고 있읍니다.
5. 정희진씨는 경지정리 완료 후 10년동안이나 고의로 농사를 짓지 않았습니다.
귀 연합회에서는 10년동안 농사짓지 않은 땅만을 보고 농사를 지을수 없는 땅이라는 표현을 스스럼없이 사용하고 있는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귀 연합회에서 현장에 가서 사실확인하였다 하였는데 사실확인 차 현장방문 시 우리공사(구 보은농지개량조합)의 의견도 들었어야 했던것 아닙니까? 시행자의 의견을 한번도 듣지 않고 일방의 의견만을 듣고 땅을 빼앗겼다, 농사를 지을수 없다, 법규를 어겼다. 엉터리 환지다하는 표현을 거침없이 쓰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6. 본 사안에 대해 조금이라도 의혹을 가지신다면 우리공사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처리경위등을 파악하고 정보공개함이 마땅하다고 판단되며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포하여 상대방이 입는 피해도 고려할 수 있는 성숙한 모습을 견지하는 부추연 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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