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어제 들어온 제보 > 조선최대의혈지하조직-활빈당=17일밤8시KBS1TV생생히..21세기활빈당=4.5식목일발족!

오는 4월5일 새세기 첫식목일에,새시대 새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민생개혁 시민단체인 21세기 활빈당(약칭:활빈당)발족!
안중근,윤봉길의사형 애국지사나 짬롱,황희같은 청백한 분,故이수현씨 같은 義人등 지역,직장의 숨은 현대판 홍길동을 온누리에서 찾습니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 이후 등장해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기까지 활발한 救國安民 활동을 펼치며 19세기 이후 면면이 이어져 내려오며 민중운동의 가교 역할을 한 활빈당은 당시 1만여명에 이르는 인원으로 구성된 전국적 조직으로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된 1905년 이후 투쟁의 대상을 부패한 관리들에서 일제로 돌리고 을사의병으로 흡수된 구국일념의 민족독립해방 투쟁단체 이었습니다.
■그러나 19세기말과 20세기초 까지 民草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아 왔으면서도 그간 정당하게 평가받지 못했던 위력있는 대규모의 민중운동세력 이었음을 21세기에서나마 직접 이해하며 어지러운 시대 상황에서 서민 경제회복과 국민화합 방법을 모색하던차 뜻있는 시민들이 활빈단(단장:홍정식)과 함께 4. 5일6시 서울 중구 다동 소재 홍길동식당에서 창립준비모임을 갖고 5월6일 전남 장성군 황룡면 아곡리 홍길동 생가터에서 공식적으로 [21세기 활빈당]을 창당 합니다.
■4월5일 식목일을 맞아 새시대 새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부정부패추방과 빈부양극타파 및 민의에 의한 사회개혁 횃불을 행동으로 보일 救國安民 시민단체인 21세기형 [활빈당] 창당준비 모임에 동참하고 입당지원서(자기소개서와 사회개혁 제안서등 포함)제출하실 분=☎(02)722-4475(우송처=110-061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1가7-2 세종빌딩311호/[email protected])으로 보내 주십시오.
■활빈당은 정당이 아닌 순수시민단체로 향후 1000일간 존재하며 산하에 뉴프런티어 정신과 팀스피리트정신으로 무장되어 탐관오리 척결등 부정부패추방 역할을 할 민간기구인 [부패감시청]과 집현원(集賢院),제민원(濟民院)을 두고 첫 공익사업으로는 ①바나나(바른사회=나부터 나눔실천!)운동 전개와 ②4.26 보선기간중 바가지(바른후보 가려내 지역참일꾼)찾기운동 ③德談운동,1日1善운동 ④말띠해2002년 월드컵성공을 위한 말띠생들의 시민봉사체인 다크호스클럽 ⑤나눔과 베품 실천NGO로 척박한 한국사회에서 빛과 소금과 횃불 등대역을 다해 겨레의 희망봉이 될 것입니다.江湖諸賢의 뜨거운 성원과 많은 동참 및 협조를 학수고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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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활빈운동=라이코스,구글,야후,네이버,엠파스등19980101-현재[활빈단]입력검색 하시기 바라며 3년간 민생개혁 시민단체로 활약한 활빈단은 4월4일4시에 발전적으로 해단함을 알려드립니다*19세기말-20세기초의 활빈당 활약=17일 오후8시 KBS1TV에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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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역사스페셜」'활빈당 홍길동…'
(서울=연합뉴스) 최승현기자 = 오는 17일 오후 8시에 방송될 KBS 1TV「역사스페
셜」은 1894년 동학농민운동 이후 등장해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기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활빈당을 재조명한다.

활빈당은 허균이 지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홍길동전」에 등장하는 의적
단의 이름. 구한말의 활빈당은「홍길동전」의 영향을 받아 같은 이름으로 자신의 무
리를 명명하고, 부호와 악덕관리들을 공격해 탈취한 재산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주
는 의적의 면모를 보여줬다.

규장각에 보관돼있는「사법품보(司法稟報)」, 일본 영사관의 기록인「극비한일
관계문서총서」, 「고종실록(高宗實錄)」, 황성신문의 보도 등에는 이들의 행적이
구체적으로 언급돼있다.

제작진은 이러한 기록들과 전문가들의 고증을 바탕으로 활빈당의 활동을 재연하
는 한편, 이것이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살폈다.

「극비한일관계문서총서」에 수록된 '활빈당 선언서'와 '대한사민논설 13조' 에
는 정부에 대한 활빈당의 주장이 명시돼있다. 그 가운데 핵심이 되는 것은 왕도정
치를 실시하고, 균전제를 시행하며, 영세상인들의 세금을 없애라는 것. 더불어 개화
에 반대하고, 외국에 철도부설권을 양도하지 말라는 주장도 있다.

구한말 고위관리였던 김윤식의 일기체 기록인「속음청사(續陰晴史)」에는 '가난
한 백성을 돌아보고 곡식을 나눠주는 활빈당을 위해 백성들이 세워준 비석이 숲과
같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러한 기록들은 활빈당이 단순한 화적 또는 민란집단이 아니라 명확한 주의를
지닌 의적집단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제작진은 이들이 동학농민운동과 을사의병
사이의 공백을 채워주며 19세기 이후 면면이 이어져 내려온 민중운동의 가교 역할을
했다고 주장하기까지 한다.

활빈당이 1만여명에 이르는 인원으로 구성된 전국적 조직이었다는 것과 을사보
호조약이 체결된 1905년 이후 투쟁의 대상을 부패한 관리들에게서 일제로 돌리게 됨
에 따라 을사의병으로 흡수됐다는 것도 이러한 주장의 중요한 근거로 제시된다.

이 프로그램을 연출한 장영주 PD는 "처음에는 단순히「홍길동전」에 나오는 내
용이 현실화됐다는 사실에 관심을 갖고 접근했으나, 취재과정에서 활빈당이 그간 정
당하게 평가받지 못했던 대규모 민중운동세력이었음을 알게됐다"며 "비록 도적의 신
분이었으나 어지러운 시대 상황에서 가난한 백성과 나라를 되살릴 방법을 모색했던
활빈당의 활동에 학계와 일반인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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