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인 박효종 서울대 교수가 9일
서울대 연구실에서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갖고‘폭력 국회의원’에 대한
주민소환제 도입 추진 문제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국회의원에 대한 주민소환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의 공동대표 박효종 서울대 교수는 9일
"품위를 유지하지 못할 정도의 저급성을 보이는 국회의원은 퇴출시켜야 한다는 것이
국민들 뜻"이라고 했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중도보수 진영의 대표적 시민단체로
원로·교수·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대 연구실에서 만난 박 교수는 "'폭력국회'는 '폭력가정'과 비슷하다"며
"그대로 방치하면 폭력은 반복되고 잦아지고 강도도 세진다.
이 상태라면 나중에 '칼부림' 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하겠는가.
이제라도 꼭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했다.
"오는 13일에 일단 학술적인 접근을 위한 세미나를 한다.
그와 동시에 다른 단체와의 연합을 추진 중이다.
그리고 곧바로 거리에서 서명운동을 하고 그 옆에서 함께
이번 폭력 국회의 진상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진전을 계속할 계획이다."
주민소환제란, 문제가 있는 공무원을 주민들이 투표로 직접 파면하거나 징계하는 제도다.
현재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에 대해서만 도입돼 있다.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등 선출직 국민대표들을 이런 방법으로 제재하는
직접민주제도의 일반적인 명칭은 '국민소환제'라고 한다.
**************************************************
**************************************************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뽑히기 전에만 쩔절매고,
국회의원이 되고 난후에는 국민은 눈에도 보이지 않는 별천지 세상에 사시는 분들이 아닌가 싶다.
국민은 지금 경제난이 너무 힘들어서 난리인데, 실컷 해머로 난동이나 부리다가
해외로 골프나 치러 다니면서 무슨 나라를 위해 일하겠다는 것인지,
국회의원들의 생각을 어떻게 확 바꾸는 방법은 없는지...
다시 교육을 시켜서 국회로 보내던지,
무슨 방법이 있지 않고는 국제적으로도 망신스러워 이대로는 안 된다는 것을
국회의원들이 하루속히 깨달았으면 하는 바이다.
국민들이 참고 있을 때 제 자리를 찾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다음번에는 국회의원 뺏지를 달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국회란 한 나라의 법（法）을 만드는 성스러운 곳이다.
법을 만드는 곳에서 법을 우습게 알면 대한민국에서 법을 지킬 사람은 아무도 없게 된다.
법을 만드는 민주주의 성소（聖所）를 관리하는 책임은 모든 국회의원들에게 있다고 본다.
그들은 국민의 대표로 국민의 세금으로 잘 먹고 잘사는 이 나라의 국회의원들이기 때문이다.
어렵게 일해서 낸 세금으로 우리 국민들은 국회의원들을 먹여 살린다.
모든 국민들보다 더 잘 살도록 넉넉한 월급을 주고 있다.
이 겨울 많은 국민들, 서민들은 추위에 떨고, 경제난에 떨고 어렵게 살고 있는데,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은 싸움질하러 국회에 오는지 묻고 싶다.
그렇게 싸움질이 하고 싶으면 권투도장, 격투기도장에 관장으로 살면 딱 일 것 같은 많은 분들이
왜 국회에서 나라 망신을 시키고 있는지 참으로 모를 노릇이다.
일하기 싫으면 국회의원을 그만두어야 한다.
국회의원들의 머리에 국민들이 없다면 그들은 집에서
설거지며, 걸레질을 치면서 힘을 빼고 살아야 한다.
그 남은 힘으로 싸움질을 한다면 경찰서 철창신세를 모면할 수 없을 테니깐 말이다.
지금 그들이 그렇게 난리 난동을 부리고도 어엿이 국회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부끄러워야 한다.
어느 직장에서 해머들고 난동부리고 짤리지 않을 직장이 있는가 말이다.
그런데 그들은 검찰이 출두하라고 해도 꿈적도 하고 있지 않다.
고 칭찬을 하고 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국회의원 뺏지만 달면 누구도 무서워하지 않고,
누구도 건들릴 수 없는 국회의원이 된다는 것이다. 이제 이것은 무너져야 한다.
지금의 현 국회의원들은 철창신세를 지고 있어야 이 나라가 살만한 나라이다.
그 많은 현안들을 처리하지 않고 싸움질만 한 국회의원들에게
이제까지 손해 본 국가의 손실을 청구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 물어 낼 수 있으면 계속 싸우셔도 됩니다.
（하긴 국제적 망신은 누가 다 받을 지 그것도 문제지만...）
국회의원들 중에는 꽤나 부자분들도 많으시던데... （그냥 계속 쭉 가보시겠어여?）
이 나라보다 자신의 의견이 더 중요하신 국회의원님들...
정신 차리십시오. 국회의원님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대표이십니다.
우리는 그렇게 부끄러운 분을 우리의 대표를 뽑지 않았습니다.
어서 속히 정신 차려 주십시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나라의 대표적 국회의원들은
대한민국에 다 모여있는거 같아서 참으로 안타깝다.
국회의원이 된다는 것은 강자에게 더 강하고,
약자들의 아픔을 알아 약자들을 살피는 자리라는 것을
우리나라 모든 국회의원들이 하루속히 깨닫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의정활동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이제 실망은 그만요! 네~~
주민소환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
그래서 국회의원님들도 국민 무서운줄 아셔야 합니다.
안그렇습니까?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