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가족형(상해보험)으로 보험을 가입해서 8년정도 납입하
고 있는상태인데 이번에 내가(배우자)일하던 중에 물건이 넘어
져 발가락 골절을 입어 보험청구를 했더니 가입시에 배우자는
빠진 상태로 가입을 해서 보험료정산에 누락되어 보험을 납입했
기때문에 보험금 지급이 안된다고 합니다 보험금을 지급받으려
면 8년간의 보험료를 정산해서 입금하면 보험금이 지급된다고
하니 어이가없어서요. 지금껏 가족형이기때문에 당연히 배우자
인 나도 가입된상태인줄 알고 보험료를 납입했는데 이제와서 내
가 누락된 상태로 보험을 들었기 때문에 밀린 보험을 계산해서
내야 가입된다고 하니 사고가 난뒤에 알고 이렇게 되니 지금껏
가족형이라고 알고 보험료납입한게 물거품처럼되어버리니 너무
황당합니다 가입당시 남편이 주민등록등본도 첨부했다는데 뭐땜
에 나만 빠졌는지 증권에는 버젓이 가족형이란 문구가들어있는
데 어떻게 방법이 없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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