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를 몇년째 사용하고있습니다.
평균30~40만원 쓰고있는것 같네요
누구나 그렇듯이 청구되는 요금만 통장에 넣고 빠져나가게
결제를 하고있습니다.
헌데 이번달 청구에서 1월에 구매했던 물건의
결제가 또 청구가 되었더라구요
알아보니 전산처리가 잘못되었다고 이중 할인되었다고
이번달에 돈은 내라는건데
순간 그전에 결제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일일이 따져보지 못했는
데, 슬쩍 더 청구했어도 몰랐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카드쪽 실수라고 상담원이 전화를 했는데,
정작 전산 처리자를 전화한통 없고,
메일로 죄송하다. 이러이러해서 이번달에 더 청구된다라는
안내도 없었습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연회비 꼬박꼬박 내가면서 사용하는데
본인들 실수에 의해 금액 줄었다가 늘었다가
맘대로 될것 같아서 앞으로 쓰기도 겁이 납니다.
실수를 인정한다면 서비스차원에서 고객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져
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번건을 확인하고,알아보고 소비한 시간이 한두시간이 아닌데
도 삼성카드사에서는 말뿐이 사과가 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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