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버님이 동생차를 뒷따라가다 동생이 갑자기 튀어나온
사람을 피하려고 급정거하면서 뒷따라오던 아버님이 동생차를
박고 그충격으로 동생도 옆 벽을 박는 사고가있었습니다
사고접수를하고 공업사에 들어같습니다 사고할증을생각해 자비
로 수리를 할려고 했는데 보험회사에서 수리비가 많이나온다고
보험처리를 하라고 하셔서 수리끝나고 공업사에서 보험처리로
사인하고 차도빼왔습니다 그후 3개월후 사고담당자께서 가족간
에 일어란 사고라 보험처리가 안된다고 하시는겁니다 저희는 가
족간에 보험처리가안된다는 사실을 몰라기에 사고당시에 가족이
란 애길못했습니다 그리고 보험사측에서도 묻지도 안았습니다.
저희가 속상한것은 아무런 연락도없다 3개월이란 시간이지나서
가족관계라 보험처리가 안된다는 말 황당합니다 거기다 약관에
명시돼있다고 확인해보라고 하고 죄송하다고 하곤 끝입니다 다
시잘알아보고 연락주신다던 담당자가 연락이없서 확인해보니 퇴
사하셨답니다.무책임하게도
물론 저희도 잘못이있지만 처음부터 조금만 신경써주셨으면 차
값보다 더많은 수리비 누가수리하겠습니까 폐차시키지...
저희쪽에서 계속 건의하고 사정하다 속상함을이제서야 올려봅니
다 수리비에 목숨걸고 올리는거 아닙니다 이글을통해 다른 사람
들이 피해를 보지 않기를바라는 바입니다.
수고하세요
7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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