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김경남씨사무실에서근무하는직원입니다.
사장님이밖에계신관계로제가대신글을남깁니다.
아니나다를까오늘도송금할일이있어서인터넷뱅킹을할려고보니
잔고는충분히있는데송금오류(잔액부족)으로뜨는것입니다.
그래서전화를했더니마이너스통장이자연체로인해그렇게된거라고
하더군요.
계좌에금액(31000원)을입금하기로하고통장을폴었습니다.
5분쯤지난후다시전화가왔더군요.
직원왈'제가잘알지못해서풀어드렸는데민원신청이들어가있는
상태라다시묶어야합니다.
민원처리가완료돼야만풀어드릴수있습니다'라는말을듣고
전화를끊었습니다.
얼마후사장님이들어오셔서은행에전화를했죠.
저는항상9시가넘게까지사무실에있기때문에전화를못받을이유도
없는데전화를했는데전화를안받는다는것이였습니다.
근데솔직히그건말이안됩니다.카드이자연체될땐전화하더니..
어차피부은신용카드고마이너스통장인데고객관리는같은
전산망으로할텐데..
어디서전화하면오고어디서전화하면안오는가보죠??
글구일요일도일이있으면출근을해서사무실을지키는저로썬
도저히납득할수없죠.
하기야공휴일엔은행도쉬니전화올일은없겠지만요.
간간히통장사용을정지해놓는일이있었기에직원이랑사장님이랑
목소리높여가며싸운일도여러번있었습니다.
그때마다사장님은요즘은에어컨때문에밖에있는일아많고
수신이잘안되니까그래서연락이안될수있으니까사무실로전화를
하라고말을하기도했었는데..
오늘도통화내용은앞에적은글로시작했습니다.
에어컨자제를사서지방으로다시가야하니까..
같이일하는사람들식대도있어야하고..
오늘이급하니까통장을풀어달라고하니직원들이다퇴근한상태라
안된다고하더군요.
그럼그시간에저희한테전화한사람은직원아닙니까??
어이가없었습니다.
내일풀어준다고하거든요.
급하다고여러번얘기를했는데내일풀어준다는건장난치는거
밖에더됩니까??
낼이급한게아니라지금당장이급한데..
전포동지점에서이렇게하는건금감원에민원신청을한것에대한
보복이라는생각밖에할수가없습니다.
10원짜리하나가소중한사람에게이렇게하다니..
부산은행통장없었으면큰일날뻔했네요.
마이너스통장대출금+카드원금대환금에대한것으로지금
통장에있는돈을압류한다는식으로말을하더군요.
어디말이됩니까??
이자30000원&70000원때문에몇백만원이되는잔고를묶어놓는다는게..(천만원이넘는금액도묶어놓은적이있었죠..)
서로감정상하자는말밖에안되죠.
전화한통없이통장을묶어놓고사용이안되서전화하니
금감원에신청한민원처리가완료되야만풀어줄수있다고하고..
통보도없이통장을묶어놓는게어딨냐고하니까우편물은
낼쯤받아볼수있을거라고하더군요.나원참..어이가없어서..
다른은행은어떠한일이든사전에연락을해서방법을제시해주고
그것도어렵다고하면최대한양보를해서해결방안을찾아줄려고
하는데어찌된건지부산은행은없는사람목을더조을려고하는건지..
쩝.우편물이나받아보고이런일을당했음억울하지나않죠.
일단저질러놓고보자는말밖에더됩니까??
자기네들하고픈대로하고보자는식이죠.
몇백만원대출을해줄땐점장의서명이있어야하고몇만원의
이자때문에통장거래정지를해놓을때도점장서명이있어야하니까
점장님이랑통화를하고싶다고하니그건안된다고하더군요.
래서성함이라도가르쳐달라고하니안된다고하더군요.
왜안된다는거죠?부산은행을이용하는고객이그것조차알권리가
없는건가요??
인터넷찾아보면뻔히나오는거안가르쳐준다고모를것도아닌데..
사장님이금융업이랑관련된사이트에민원신청을해보겠다고하니
전화는뚜~~소리가나며끊어져버렸습니다.
지역은행이라부산은행을이용했는데시민에대한횡포아닙니까?
사전통보도없이통장을묶고금감원에민원신청을했다는이유로
보복비슷하게행동을하고..부은측에선괴심하다이거겠죠.
어차피받을거있는데무슨할말이있겠냐는식이겠죠.
불량신용자라는것도들먹이더군요.
사장님은2월에불량신용자로등록됐었는데그땐아무말없다가
왜이런일이있고나니들먹이는건지..
이것도부은측합리화로밖에생각이안됩니다.
금감원이부은측에어떻게말을해서사람의목을이토록조으는건지..
한숨밖에나오지않네요.
한번도아니고뻑하면통장을묶어놓는부산은행..
이해할수가없습니다.
이자가이체되는통장도아니고다른통장을묶어놓는다는거..
자기은행계좌이기에마음대로열어보고묶어놓고하는행위
고객에대한횡포로밖에생각이안됩니다.
과연다른은행계좌가있었다고해도부은측에서그렇게할수있는건지..
당연히못하는걸로알고있는데..
몇번이고말하지만부은측의이런행동이해할수없습니다.
고객에대한횡포로밖에생각할수없습니다.없는사람목을조여서
숨조차못쉬게만들어놔야지만속이후련한갑습니다.
은행거래하면서이렇게제멋대로인은행처음봤습니다.ㅇ ㅔㅎ ㅕ..
236
작성자 : 
